투자전략
◈다시한번 반복되는 과거를 보자◈
- 작성자 :
- 장태웅대표
- 작성일 :
- 06-27 23:55
- 조회수 :
- 704
2008년 이후 한국시장의 P/E와 P/B기준 바닥과 그 이후 시장의 흐름을 보자.
2008년 11월
2010년 5월
2011년 9월
2012년 7월
네번의 바닥에서 평균 PER은 8, PBR은 1이었으며,
2013년 6월 25일 1780pt에서 PER,PBR이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MSCI Asia(일본제외)대비 한국의 할인폭은 PER은 28%, PBR은 30%정도이다.
역사적으로도 중기 바닥국면에서 현재와 같이 한국주식이 저렴하게 거래된 적은 없었다.
과거 네번의 경우 모두 이후 KOSPI는
1개월 뒤 평균 11%
6개월 뒤 평균 20% 상승했다.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이 커질수록 시장은 적정가치에 쉽게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
의심의 벽을 타고 주가는 항상 올라왔었다.
투자종목은 이익성장의 가시성이 크고 예상영업이익에 따른 적정주가 대비 할인폭이 큰
종목이 공략 종목이다.
LG전자, SK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현대차(자동차 부품주 포함)와
KOSDAQ IT부품주 중 섹터별 대표주
최근 급락에 따라 가격메릿이 발생한 중국소비관련 저가화장품 및 의복
엔터테인먼트, 게임주 중 대표주 등이 단기적으로 반등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 실적 고점 우려감, 미국의 출구전략, 중국 금융시장 불안으로 야기된
단기 급락국면에서 기술적분석을 통해 정배열 종목을 찾는 것은 뒷북치는 투자가 된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7월 발표되는 2분기 실적을 열어보고 판단할 부분이다.
출구전략은 미국경제의 회복을 전제로 하고 있다.
중국 금융시장은 정부와 인민은행의 정책적인 통제하에 질서있게 정돈될 것이다.
기업의 내재가치와 상관없이 외부요인에 의해 시장이 떨어졌다는 판단이며,
이런 경우 주가가 적정수준까지 제자리돌림을 한 후에 기술적인 매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