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단언컨데, 가장 빠른 그리고 가장 완벽한 시황 및 해외증시
- 작성자 :
- 골드스타
- 작성일 :
- 10-08 08:54
- 조회수 :
- 4360
[Midnight News]
오바마 대통령, “경제적 재앙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을 것”
미 민주당 상원의원들 의회내 2/3가 반대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독자적으로 정부 부채한도 상한 증액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가지는 법안 발의 계획
백악관 국가경제회의 의장, “장기적인 부채한도 상한 증액을 선호하지만, 이는 의회에 달려있는 만큼 일시 증액안도 배제할 수 없어”
무디스, “부채한도 상한 증액이 불발되더라도 미국이 디폴트까지 가지
않을 것”
중국 정부, 미국에 자신들의 투자자산을 보호하라며 디폴트 방지 촉구
미국 8월 소비자신용 136.2억달러
기록해 예상치(120억달러) 및 이전치(104억달러) 상회
- 자동차 구매 및 학자금 관련 대출 증가 영향
BOA-메릴린치, 미국의
이번 4Q GDP 성장률 전망치 2.5% → 2.0%로 하향
조정
프랑스 법원,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판하지
않기로 - AFP통신
그리스 내년도 예산안서 7년만에
0.6%의 경제성장 전망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72.65원(+1.15원, 전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79.910P(-0.212P)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2.6265%(-0.0182%P)
VIX, 19.41%(+2.67%P)
[미국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미국 정부의 셧다운 장기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미국이 디폴트까지 가지 않을 것이란 무디스의
전망과 그리스의 새해 경제 성장세 전망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혼조세 마감. 미국증시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부채한도 증액 논쟁에 진전을 보이지 못한데 따른 우려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6엔 내린 96.71엔에 거래됐고, WTI는 멕시코만 생산 재개 소식에 전일대비 0.8% 하락한 배럴당 103.03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미국의 정치 불확실성 증폭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에 사흘 만에 1.2% 상승 마감.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고, 변동성 지수(VIX)는 급등해 19%대로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간 예산안 및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며 하락 전망. VIX와 TED스프레드
등 주요 위험지표가 급등한 가운데 경계심 강화된 점은 부담. 오늘 알코아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3분기 실적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S&P500 구성 종목군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지만 에너지, 산업재, 유틸리티 등 일부 업종의 이익수정비율은 개선되고 있어 관심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180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179억원 (10/4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 주식편입비 95.38% 전일대비 0.08%P 증가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63.05P(-0.04%)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재정 우려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당국개입 경계감으로 상승(1,071.50원, +1.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