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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뉴욕증시 악재와 호재는?

작성자 :
슈퍼개미
작성일 :
11-19 20:27
조회수 :
829

 

뉴욕증시 악재와 호재는?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가던 뉴욕증시가 18일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개장 초 다우지수와 S & P500지수는 대기록을 세웠는데, 사상 처음으로 다우지수는 1만6000을, S & P500지수는 1800을 각각 돌파했지만, 오후 들어 차익 및 경계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다소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는 호재와 악재가 겹쳤습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 경제개혁안과 이날 예상을 웃돈 유럽의 무역 흑자, 주택지표 부진에 따른 양적완화 지속 전망 등은 개장 초반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뉴욕 연은 총재 등 연준 위원들의 양적완화 축소 시사 발언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월가는 다우와 S & P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각각 1만6000과 1800을 돌파한 후 조정을 보인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더 높이 날기 위한 건강한 조정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건강한 조정이며, 증시는 위로 더 상승할 여력이 충분한 상황입니다.

기업들의 이익이 주가를 지지하는데 충분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연준에 힘입은 펀드멘털 역시 증시를 이끌고 있습니다.

주가가 현재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으로 이 시점에서 투자는 충분히 계속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증시 랠리의 일등 공신은 연준의 양적완화정책이며, 지난주 옐런 의장 지명자의 발언은 현재의 양적완화 정책이 그대로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연준의 양적완화가 매달 850억 달러로 유지되는 한 증시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