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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연준의 12월 FOMC회의변수는?

작성자 :
슈퍼개미
작성일 :
11-28 15:05
조회수 :
893

 

연준의 12월 FOMC회의변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다우와 S & P500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인 게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갔는데, 특히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소비 증가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감에 따라 월가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산타랠리와 내년 증시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대체로 산타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연준의 12월 FOMC 회의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10월의 연방정부 셧다운(부문 업무정지)와 부채상한 논쟁이 소비심리에 미친 영향은 단기에 그친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심리가 천천히 개선되고 있고, 지금 금리를 기준으로 보면 주식은 여전히 매력적이어서 증시는  더 오를 수 있는 위치입니다.
다만 증시가 급하게 오르기보단 더딘 상승을 할것으로 전망되며, 이상승은  기업 실적에 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S & P500이 올해 거의 27%나 올랐기 때문에 차익 실현이 일부 나타날 수 있는 위치입니다.  또한 기업 실적 시즌이 거의 마무리됐기 때문에 모든 투자자들이 연준의 12월 FOMC 결정에 집중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시가 올해 너무 빨리 상승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게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