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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FOMC 회의결과에 따른 주가방향성

작성자 :
슈퍼개미
작성일 :
12-13 15:09
조회수 :
902

 

FOMC 회의결과에 따른 주가방향성

 

뉴욕증시가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경계로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는 17~18일 연준의 12월 FOMC 회의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12월 들어 굿뉴스는 모두 양적완화 축소와 연결되고 있고,이날도 11월 소매판매 호조가 배드 뉴스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마디로 증시가 양적완화 축소라는 틀에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상당히 좋은 경제 뉴스들이 나와 이로 인해 연준이 다음주 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를 발표할 것인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경제 뉴스는 꽤 좋고, 연준은 더 나은 경제뉴스를 기다리고 있으며,
몇주 전까지만 해도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를 2월 또는 3월까지 기다릴 것으로 시장은 기대했는데, 최근 경제지표 호조로 양적완화 축소가 그것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시장에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증시는 올해 크게 올랐기 때문에 최근 조정 또는 하락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이 시점에서 매도세는 이해할 수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올해 거둔 이익을 실현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주식 매입에 나서기 전에 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를 우려하는 상황으로 FOMC회의 이전까지는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