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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FOMC회의결과에 따라 단기방향성은 결정된다.

작성자 :
슈퍼개미
작성일 :
12-17 15:03
조회수 :
902

 

FOMC회의결과에 따라 단기방향성은 결정된다.

뉴욕증시가 오랜만에 이틀 연속 반등했습니다
이제 단기적인 시장 방향성은 하루 뒤인 17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달려있는 상황입니다.

연준의 테이퍼링확률이 조금 더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지만, 시장은 이에 어느 정도 단련돼 있는 모습이며, 테이퍼링이 시작되도 축소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부담을 줄이는 대목입니다.

지난주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서도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에 주식 매도세가 다소 과도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지수가 반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경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테이퍼링우려는 수그러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점에서 연준이 12월에 테이퍼링이 시작하느냐, 내년 1월로 미루느냐는 사실상 큰 차이가 없어 보이며, 테이퍼링이 당장 시작되도 축소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연준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런 가운데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충격이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연준 FOMC인데, 연준은 어느 정도 규모든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려할 것이고, 시장은 이같은 전망에 대해 대비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어 설령 이에 따른 시장 하락이 현실화되도 이는 단기적인 이슈에 불과할것이며, 장기적으로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리스크를 줄이는 건설적인 조치로 받아들여야할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