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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글로벌시장과 우리시장의 최대공약수

작성자 :
카우보이
작성일 :
12-29 18:47
조회수 :
2508

2013년 우리투자자에게 시작부터 뱅가드펀드의 벤치마크 변경에 따라서 약 10조에 가까운 물량이 6개월간 괴롭혔던 기억은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2014년은? 어떻게 시장이 열릴 것인가에 가장 큰 관심이 집중 되는 현재라고 보고 올 한 해 동안의 시장 관전포인트를 제시 드립니다

2013년 뱅가드물량 이 후 글로벌 증시는 양적완화의 축소 즉 테이퍼링이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였고 미국의 셧다운 그리고 부채한도 상한협상등 미국 정치권의 대결도 우리에게 적지 않은 고통을 줬던 것이 엊그제였다. 그 와중에 달러인덱스의 급락에 우리시장은 환률화 장세로 화답을 했고 선진국 지수들을 바라보면서 커플링 할 것이라고 기준지표로 삼고 대응 하신 투자자 분들이 계륵장세에 자신이 보유한 종목들은 하락 하면서 지수는 상승 하는 모습을 심한 허탈감에 바라만 보신분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보면서 또 한번 강조드리지만 우리시장은 글로벌시장과 커플링 하지 못하고 디커플링으로 우리 투자자들을 괴롭힌 이유를 직시 해서 아직도 2014년 까지 아어지는 환률화장세에 대응 포인트로 삼자라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해 봅니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환률화 장세의 중요성을 투자자 여러분께 강조 드렸던 바 있지요? 환률화 장세에 가장 중요한 기분지표를 달러인덱스로 보아야 한다는, 그래서 우리 권사에서 지원하는 기본 HTS로는 볼 수 없는 달러인덱스 실시간차트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제시 해 드린바 있습니다 아직도 환률화장세에 대응 준비가 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강의도 다시 준비 해 드릴 것입니다.

오늘은 글로벌 시장에 영향력이 가장 임팩트가 큰 2014년에 진행 될 미국의FOMC통화정책 그리고 유럽의 ECB의 통화정책의 결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고 우리시장에 주는 영향에 관한 부분을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공통점(전세계시장의 공통점)은 구제금융의 무제한지원 이겠지요? 하지만 구제금융이란것이 각 국의 시장에 따라서 테이퍼링은 달라 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FOMC ECB의 통화정책을 수립 하는데 가장 중요한 이슈가 무엇인지를 알고 글로벌 시장을 판단 해야 올바른 투자의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하면서

FOMC의 테이퍼링이 발표 되기 까지 가장 중요한 판단 지표는 1.GDP  2.실업률 3.인플레이션 이 중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 했던 것이 실업률이었지요?  미국의 셧다운에도 불구 하고 실업률 관련 지표들이 경기호전에 뒷바침하기에 충분하게 발표가 되면서 연준에서도 양적완화의 축소시행이라는 결정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경기호전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면 언제든지 구제금융을 늘릴 수 있는 뉘앙스가 미국도 아직 자신 만만한 출구 전략은 멀었다는 느낌을 받게 하고 시장 반응이 부정적으로 흘러 가면 FOMC 입장은 다시 바뀔 수 있을 것이지요? 차기 앨런 지명자도 강한 비둘기파 이기에 시장이 무너지는 정책으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유력하지요 어찌 됐든 비둘기파적인 테이퍼링이 발표 되어 일단락 되는 모습이고 테이퍼링 발표 이 후의 달러인덱스의 흐름과 다우지수의 시장반응이 양호하게 진행 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지요?  미국은 그렇다고 치고 2014년에 유럽시장의 변수는 어떨까요?

ECB의 통화정책은 무제한 구제금융을 미국이나 일본 못지 않게 시행 하고 있지만 향 후 정책방향을 기늠해 봐야겠지요? FOMC에서 테이퍼링의 결정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판단 지표로 삼았던 것이 실업률이 었다면 ECB는 실업률이나 GDP보다도 우선해서 인플레이션에 포인트가 맞아져 있음을 독일의 경제상황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유럽연합의 통화 단일화 이후 채무국들이 국가부도사태까지 갔던 것에 비해서 독일의 경제는 전세계에서 중국과 더불어 가장 양호한 흐름이었음을 각종지표로 확인 해 볼 수 있겠지요? 단 유럽에 통화단일화 국가들 중에 대부분이 인플레이션은 커녕 디플레이션을 걱정 하는 것과 달리 독일의 경우는 채무국들에 무제한 구제금융을 지원 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걱정되어 ECB의 무조건적이고 무제한적인 구제금융 지원 발표에 헌법소원 까지도 제소하기에 이른 상태지요? 하여~~ 2013년은 미국의 테이퍼링이 글로벌 시장을 불안 하게 했다면 이제 2014년 이 후는 유럽의 양적완화 축소가 글로벌 시장의 방향을 결정 지을 것이라고 확신 되어지는바 우리는 유럽쪽의 인플레이션 지표에 기준을 잡고 대응 해야 할 것이란 주장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유럽 전체의 경제지표들이 상당히 호전되고 있고 독일은 사상 최고치 경신이라는 주가가 화답 하고는 있지만 그럴수록 출구전략이라는 시장의 버블을 거두는 작업이 빨리 다가 올 수 있음을 인지 해야 할 것이고 얼마전 아일랜드의 재정지원에 대한 상환이 이루어졌고 스페인도 내년1월에 상환계확을 발표 한 바 있지요? 미국이 살업률 7%를 테이퍼링의 기준 잣대로 삼았다면 ECB의 핵심포인트는 물가가 2%가 넘어 간다면 역시 출구전략이라는 부분이 글로벌 시장을 다시 한번 흔들어 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미국의 양적양화의 프로그램이 가동 되고 유럽의 경기호전이 진행 중에 있다고 본다면?? 아직은 글로벌 시장이 상방이라는 의견에 강한 한표를 드립니다 글로벌 시장이 상방으로 간다 해서 우리 시장이 꼭 상방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요? 글로벌 시장과 우리시장의 커플링과 디커플링의 상관관계는 누구도 짐작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예측 가능한 것은? 각국의 환률을 보고 자금시장의 흐름으로 수급을 보고 판단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우리시장의 하반기 흐름은 절대적 환률화장세였다 원달러환률을 결정 짓는 달러인덱스의 흐름에서 외인들은 철저하게 환차익을 거둘 수 있는 포지션으로 우리 원화를 사는 개념으로 우리시장을 사고 팔고 했고 12월에는 달러인덱스 원달러 엔달러 원엔환률 범위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외인들의 포지션이 결정 지어졌다는 결론이고 2014년 역시 이 굴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란 이론입니다 다만 앞으로 진행 되어질 원달러 엔달러 그리고 원엔환률이 원화강세로 지나치게 진행 된다면 현재 시장에 경기민감주에 큰 타격이 올 수 있다는 부분을 경고드리고 미국장이 유럽장이 강하다 해서 우리시장에 경기민감주에 올인 하는 것은 위험 하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상기 내용들이 우리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고 업종에 주는 영향은? 종목은? 디테일한 내용은 무방시간에 말씀 드리겠지만 어느때 보다도 포트폴리오의 구성에 신중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시나리오별로 구분 해 본다면?
1 엔/달.러가 계속 고점을 치고 간다면? 내수 업종에 중심을 두고 음식료 또는 은행 보험업종

2.엔/달러가 꺽이고, 원/엔환률이 상승 한다면 경기민감주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화학 철강업종

1.2. 어떤 경우든 포트중에 바이오쪽에 한종목 편입을 강추 드리고

 

우리 시장의 절대메이져들의 수급으로 본다면 코스피 코스닥 구분 없이 대차거래가 급격히 줄고 상환거래가 급상승 하는 것으로 보아 2014년 상반기 흐름은 바이앤홀딩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시장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의 강한 주장은 안정된 계좌관리에서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카우보이는 시장판단을 제일 우선으로 합니다 글로벌시장>>>>우리시장>>>>업종판단>>>>종목선택

카우보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정확한 시장 판단으로 종목의 바이앤홀딩 시장대응으로 현금비중 확대등 포트폴리오의 변동으로 안전한 계좌관리 그리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며 우량주만을 고집합니다

우량주의 중기매매로 다소 지루 할 수 있지만 삼모작전문가로서 아침 7시30분 부터 밤12시 전후까지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는 전문가 입니다 시장이 어려우면 국내선물 그리고 해외선물의 리딩으로 헷지개념의 삼모작 리딩중에 있습니다  (모작-주식매매 이모작-주식+국내선물 또는주식+해외선물  해외선물 +국내선물 삼모작-주식+국내선물 +외선물)

상기 일모작 이모작 삼모작 매매로서 수익을 극대화 하고 집중 매매 원하시는 투자자분들 카우보이와 함께 하시지요 여러분의 힐링전문가 멘토전문가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