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주간 증시 요일별 주요 포인트
- 작성자 :
- 골드스타
- 작성일 :
- 04-21 07:46
- 조회수 :
- 3490
글로벌 이슈
미-일 TPP 교섭서 쇠고기 관세 현 38.5%에서 9%이상으로 타협
미 은행, 1분기 채권수익 금융위기 이후 최악
미국 법원 "애플, 특허괴물로 경쟁사 위협"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실업자 줄지 않으면 대선 불출마"
이탈리아, 긴축재정 속 저소득층 감세정책 시행
러시아군, 긴장 와화 협정불구 軍 증강 배치
일본계 은행, 러시아 신규 대출 중단
중국, 기업공개 재개 전망 28개 기업 예비공개
2014 베이징 모터쇼 - 전기차, SUV, 슈퍼카 대세
중국서 인터넷 개인 생방송 인기.. 선정성 논란
해외기업이슈
연말, 구글-대만업체 100달러 스마트폰 출시
日 수출주, 샤프/소니 상승
시세이도, 순익 증가에 1% 상승
소프트뱅크, 中 알리바바 지분보유 반영 상승
中 부동산관련주, 집값 상승세 둔화 영향으로 하락
넷플릭스,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으로 상승
GM, 수리요구 쇄도에도 리콜 10년 미뤄
전일 미국과 유럽시장의 휴장으로 큰 이슈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이 생명공학자 신시아 캐니언을 영입하며
바이오사업의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뉴스가 인상적이었는데
최근 드론을 인수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꾀하는 구글과
삼성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웨어러블을 목표로 달려가는 삼성에게 구글이 글래스를 내놓으며
일종의 선전포고를 하였고,
갤럭시 S5에 심장박동 측정기능을 내놓은 삼성에게
캐니언 영입으로 하여금 바이오 테크의 경쟁도 불씨를 점화하였다고 봅니다.
이전의 안드로이드 체제 SW 강자 구글과
HW의 최고 강자로 자리메김하였던 삼성의 조합이
최고의 파트너였지만 최대의 경쟁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 후 두 회사의 경쟁과 방향이 궁금해 지는 아침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 국내 관련 섹터에 주는 영향 확인 할 것!
월요일은 미국시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국가들이 휴장을 하였고 주말에도 특별한 이슈가 없었음 금요일 시장이 열렸던 러시아가 2% 넘게 상승을 하고 남아공도 0.47% 상승을 하는 못브을 보였으며 주말에 시장이 열렸던 중동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가 0.53%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우리시장도 상승출발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토요일 중국의 28개 기업의 IPO 명단 발표가 중국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것이며 중국 지수의 흐름이 우리지수에도 영향을 줄수 있어 중국시장 개장후 흐름을 지켜봐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매수세를 보였던 기관이 펀드환매 규모 감소 가능성에 매수세를 이어가는지 관심이 큰데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우리시장도 나쁘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
화요일은 유럽은 휴장이지만 미국시장은 열리는데 이날 발표되는 넷플릭스의 실적이 어떻게 발표되는지 여부는 모멘텀 주식들의 행보에도 영향(스트리밍 관련 기업들 영향. 로엔 아프리카TV등)을 줄수 밖에 없습니다. 이 흐름이 이날 우리시장에도 영향을 줄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어느때보다 큰 흐름입니다. 여기에 이날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발표가 되는데 달러/원 환율에도 영향을 줄수 있어 이 수치이후 환율의 변동성을 보면서 시장에 대응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수요일은 화요일 글로벌 소비의 흐름을 예단할수 있는 맥도날드 실적 발표가 준비되어 있는데 지역별 매출 추이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에 따라 각국의 소비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에 모멘텀 주식들의 급락을 불러온 종목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실적발표(바이오 섹터 영향)가 이날 있는데 EPS추정치가 하락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이 우려하듯 나쁘게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이 실적 발표이후 모멘텀 주식들의 행보는 우호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이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10시 45분 중국으 HSBC PMI제조업지수가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중국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어 이 흐름도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목요일은 수요일 미국과 유로존, PMI제조업지수가 전달에 비해 우호적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표 결과는 나쁘지 않을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날 발표되는 페이스북, 애플(IT, NAVER)등의 실적도 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페이스북은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애플은 우호적으로 나올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시장에는 우호적인 흐름입니다. 이러한 미국시장의 흐름이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것이며 이날 발표되는 우리나라의 GDP성장률도 일정정도 영향을 줄것입니다. 그러나 시장은 이날 발표되는 현대차, SK하이닉스등 주요기업들의 실적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할수 있어 이들 기업들의 실적과 연동하여 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입니다.
금요일은 목요일 미국시장에서 경제지표보다 애플의 영향이 지속될것이며 여기에 MS, 아마존, 판도라등 모멘텀주식과 기술주들의 영향이 시장에 더 크게 영향을 줄것입니다. 이들 흐름이 우리시장에도 영향을 줄것이며 이날도 우리시장은 기아차와 KB금융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준비되어 있어 이들 기업들의 실적흐름이 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주는 지난주와 달라진 점이 없다는 점에서 글로벌 자금의 흐름이 여전히 신흥국 시장으로의 진행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번주에도 외국인의 매수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있는데 지난 금요일 한국 편입비율이 소폭 감소했다는 점은 신경을 써야 될것입니다. 이는 올 6월에 있을 MSCI 선진및 신흥시장 지수 편입국 조정에서 한국은 선진지수 편입 가능성이 약하고 중국의 신흥시장 지수 편입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중국의 시장 편입 증가로 한국의 비율 감소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렇기 때문에 6월까지 외국인의 매수세는 적극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기관들의 매매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는 흐름이 이어질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매매는 결국 펀드환매와 유입에 따른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데 지난 금요일 펀드잔고가 63조 초반에 다가오자 순매수세로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국내주식형 펀드가 2012년 1월17일 73조 기록후 지속적인 박스권 상단에서는 환매가 이어지면서 기관들의 매도는 이어졌는데 작년 11월과 12월 63조 수준까지 줄어 들었으며 최근 이 수준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라는 점은 어느정도 펀드환매 수준은 감소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기관들의 매수세 나왔으며 이는 이번주에도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이번주 기관들의 관심이 큰 섹터와 종목군에 집중을 해야 될것입니다. 이번주는 여기에 기업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디스플레이, 자동차등 실적 호전 가능성이 큰 섹터와 기관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은행, 화학등의 흐름은 집중해서 봐야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