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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글로벌 시황 & 해외 기업 실적 발표 요약

작성자 :
골드스타
작성일 :
05-08 07:53
조회수 :
3566

[Midnight News]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할 준비 돼있어”
- “러시아 병력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철수, 우크라이나 친러 분리주의자들에게 11일 예정된 주민투표 연기 요청”
옐런 연준의장,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겠지만 주택시장 침체는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어”
-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공식이나 시간표는 없어”
- “현재 주식시장이 거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미국 1분기 노동생산성 연율 1.7% 하락해 예상치(-1.2) 하회
미국 3월 소비자신용 전월대비 175.3억달러 증가해 예상(155.0) 상회. 1년래 최대폭 증가
이탈리아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2.99% 기록해 유로존 출범 이후 처음으로 3% 하회
옐런 의장의 발언은 2015년 중반에 첫 번째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 <UBS>
퍼스트 솔라 1Q14 조정 EPS $1.10 기록해 예상치(0.52) 상회
테슬라 모터스 1Q14 조정 EPS $0.12 기록해 예상치(0.07) 상회, R&D 비용 상승으로 조정전 순손실 기록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25.74원(+3.24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79.231P(+0.138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5878%(-0.0036%P)
VIX, 13.40%(-0.40%P)

 

[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우크라이나 불확실성 완화에 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상승하고 영국증시만 약보합을 기록하는 등 혼조세 마감. 미국증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에 우크라이나 관련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옐런 연준의장의 경기 부양 의지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며 다우와 S&P500지수는 상승했지만 나스닥지수는 트위터와 아마존닷컴 등 인터넷 관련주들의 부진이 이어지며 하락해 혼조세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2엔 오른 101.90엔에 거래됐고, WTI는 전일대비 1.3% 오른 배럴당 100.77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전일대비 1.5% 하락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우크라이나 관련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에 나설 전망. 금일 발표되는 중국 4월 무역수지, 수출, 수입 등 경제지표 결과가 장중 방향을 결정하는 가운데 오늘 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반등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금일 국내에서는 NAVER, NHN엔터, CJ CGV,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기업은행, 현대하이스코 등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어 관심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631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42억원 (5/2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5.91% 전일대비 0.04%P 감소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53.05P(+0.22%)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수출업체 월초 네고 물량 출회 등의 영향으로 하락(1,022.50원, -7.80원)

 

 

 

해외기업 실적 발표 모음

테슬라

- 일회성 항목제외 주당 순이익 12센트
- 예상치 8센트 상회, 전년과 동일
- 매출 6억 2,050만 달러, 예상치 미달
- 총 5천만$ 손실, 주당 -0.40$(vs 0.00$)
- 기가팩토리에 올해 6.5~8.5억$ 투자 계획
- 테슬라-파나소닉, 기가팩토리(전기차 배터리 생산시설) 협력 굳건
- 모델 X(신모델, SUV) 내년 봄 출시
- 모델 S, 6월 영국, 늦여름 일본, 홍콩 진출
- 1분기 판매 대수 6,457대(목표달성)
- 1분기 모델 S생산 7,535대(사상최고)
- 시간외 거래 주가 5% 급락중

솔라시티

- 매출 6,360만 달러
: 예상치 5,300만 달러 큰 폭 상회
- 조정 주당 손실 82센트
- 시간 외 거래 주가 급등 중

닌텐도

- 대규모 손실 발표 불구 내년 흑자 전환 자신
- 2014년 순손실 464억 엔
: 3년 연속 영업 손실 기록
- 2015년 영업이익 400억 엔 예상

소프트 뱅크

- 양호한 실적 발표
- 3월까지 회계연도 순익 전년 대비 34% 증가
- 국내 모바일 사업 호조, 실적 개선
- 알리바바 지분 34% 보유, 수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