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9+ 시황 삼성전자 이익전망 하향이 가져온 반가운 변화

금일은 kospi 200구성종목중 51종목은 하락하고 13종목이 보합 136종목이 상승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상당수 종목이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KOSPI 지수는 1992.03 (+2.54 )+0.13%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이익 전망 하향으로 -2.58% 하락 마감함으로써

전체의 60% 이상이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

단 투자자의 체감 효과는 약 0.5%정도의 체감 상승을 기록하였다 .

KOSDAQ 지수는 게임빌 오스템 임플란트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였다.

지수는 536.79.로 -0.26 -0.05% 하락 하였다.

오늘은 화학업종: SK케미칼 /SKC 금호석유 LG화학

철강 : POSCO 현대제철 /

LG 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IT가 주가 주도하였다.

지수는 조용하지만 업종과 개별종목에서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 왔다.

우리나라 시장은 참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강할 때는 시장전체의 상당수 종목이 정체 되고

삼성전자가 약세일 때는 상당수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금처럼 지수가 정체 구간일 때는

이러한 풍선 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풍선효과를 이용한 투자가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이익 전망하락은

물론 휴대폰 부품주나 IT소재업종에는 악재가 될 수 있게으나
시장 전체의 측면에서는 수급이 다양한 곳으로 확산되는 효과가 있다.

실적 호전종목과 낙폭과대 저평가주들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BOB TV 가족 여러분은 이러한 풍선효과를 이용한 투자를 시작할 때입니다.

2014년 6월 19일자 황금화살 종목 캡쳐입니다

오늘의 황금화살 : 로만손 /오스템임플란트/ 티씨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