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0620 시황

오늘 코스피 시장은 -23.96 p-1.2% 가 하락하였다

왹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12,148계약을 순매도 하며 지수하락을 부추겼다.

최근 삼성전자의 이익 전망이 크게 감소하리라 예상되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

국내시장은 일부 외국계 jp모건 등의 한국시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작용한 듯하다 (비중확대-> 중립)

아르헨티아 디폴트 위기설이 투자심리를 악화 시킨 결과 였다.

앞서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은 아르헨티나가 NML캐피털 등 미국 헤지펀드사들에 진 빚 13억 3000만 달러,
약 1조 3500억 원을 이달 말까지 갚으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을 계기로 다른 채권자들로 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여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격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의 외환보유고는 약 250억 달러 남짓으로 우리나라의 3610억 달러의 규모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일부 외국계 증권사의 투자의견 조정에 매물 폭탄을 맞은 셈이다.
여기에는 삼성전자의 실적부진 전망(영업이익 8조원 하회전망) 이 한 몫하였을 듯하다.
여기에 대규모의 선물매도가 겹쳐져 하락을 더 심화 시킨 경향이 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1만 계약 이상을 매도한 것은 다분히 투기적인 세력이 개입한 듯 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외국계 증권사들의 투자의견 중립 의견조정도 뭔가 수상하다.

어쨋든 시장에서 이러한 매도세가 출회되는 것은 좋은 모양새는 아니며
시장은 박스권 안에 갖혀 있을 확률이 높아졌다

그러나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추정 되므로
시장전체의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리라 예상한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4,537억원을 매도한 가운데 투신과 개인이 해당 매물을 소화하였다.
다음주 시장은 낙폭을 회복하는 흐름이 나타날것 이다.
다만 삼성전자 및 관련 협력사 계열사 등의 주가부진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참고사항 :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는 해외 지표 및 뉴스 정리

(美경기)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17.8(전월15.4 및 예상치14.0 상회)

5월 경기선행지수(컨퍼런스보드) 전월(+0.3%)대비+0.5%(4개월째 상승)

◇(美고용)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1.2만(이전 31.8만 및 예상치 31.3만 하회)

◇(이라크) 최대 정유시설 단지인 바이지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교전 지속

결론 : 다음주 포인트 및 정리

숲(시장)보다는 나무(종목)이 중요한 국면이다
다음주 한주간은 시장을 이기는 종목으로 승부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강조한 LG그룹관련 종목군은 이번의 시장 조정으로 다시한 번 매수 기회를 줄 듯하다 .

눌림목을 노려볼 종목 : LG전자 LG이노텍

필자는 시장을 이길수 있는 종목으로 현대상사 하나마이크론, 컴투스, 상신이디피 등 코스닥 추세 돌파종목들을 제시하였다.
이들 종목은 시장과 상관없는 상승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

시장을 보는 정확한 눈이 필요하다.
따라서 절대수익 챠트와 황금화살은 최적화된 최고의 무기이다.

챠트순서

상신이디피 /컴투스 / 하나마이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