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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0140630 6월마감 7월 시작 시장의 반전을 기대하자.(주간추천주 포함)

작성자 :
가의현대표
작성일 :
06-29 20:58
조회수 :
1007

지난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2분기가 실질적으로는 마감되었다.
6월의 매매동향을 보면 수급은 외국인이 순매수기조를 유지하면서 긍정적 추세가 지속 되었으나
월초반에는 기관의 펀드환매가 발목을 잡았고 월 중후반에는 외국인이 선물 또는 현물을 지속적으로
외국인의 수급은 최근 현물과 선물을 지속적으로 순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시장을  1970 ~  2020의 좁은 박스권에서 가둬 놓고 있다.
각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증시로 유입되는 자금의 유동성은 풍부해진 상황이다
펀등의 환매강도가 약화되면서 kospi지수 2000pt 이하에서는 지속적인 펀드 자금 순유입이 들어오고 잇다.
5월부터  지속된 미국의 장기금리하락으로 신흥으로의 자금유입이 지속되었다.
다만 안타깝게도 이런한 신흥국 증시로의 자금유입의 혜택은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에 집중되었다.
특히 대만의 경우에는 애플의 ap 공급업체로 선정 된 tsmc 폭스콘 페가트론 등 애플의 공급거래선이 대거 상승하며
증시의 랠리를 이끌었다.

이제 중요한 건 하반기이다. 상반기의 이런현상에서 탈피하여 신흥국 펀드안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아질것이냐가 관건이다

최근 삼성전자의 이익전망치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증시의 매력도가 낮아진것은 사실이다

현재 글로벌 이머징 펀드내에서의 한국시장의 투자비중은 7%~8% 정도이다
아시아펀드의 경우에는 이보다 조금 높은 10%~13% 규모로 투자비중이 설정되어 있다.

대만증시의 급등랠리로 이제 대만증시의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 지고 있다.

이제  2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대부분의 증권사의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2분기를 저점으로 국내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는 대거 상향될 듯하다.

2분기 중국의 PMI등 주요산업지표들이 상승하면서 국내 경기 관련주들의 이익전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경기관련주들의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다면  한국으로의 자금유입속도는 빨라질 수 있다 이제 2분기는 잊고 3분기를 기대하자


이번주 주간추천주  :  LIG손해보험 (002550)
2주전무방에서 LIG손해보험을 추천하엿다.
KB금융으로의 M&A 본계약이 체결되었다
LIG손해보험은 KB금융으로 인수 되기 이전에도 업계4위의 빅 4였다
KB금융의 방카슈랑스 영업망 및 자산 및 자본 건전성확보 등으로 그동안 우려 되었던 리스크가 제거 되어
주가상승에 긍정적 촉매로 작용할 것이다
lig손해보험 이번주 만족할만한 수익을 줄것이다.
금요일종가가 27900원 이었다. 시초가가 급등하지 않는다면
시초가 또는 27,000원  ~ 29,000원이하의 가격대에서는 매수를 해보자
더불어 kb금융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로 추세적 상승전환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