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3 시황 의미있는 변화 강세장의 시작

금일 원달러 환율은 1010원을 하향 이탈하면서 1009.2원에 마감되엇다. 여전히 1010원대의 하방경직성은 유지하고 있는 모양세 이며
현구간은 당국의 개입을 경계하는 구간대이다

오늘의 수급은 매우 인상적이 었다.
외국인이 코스피는 3125억원 선물시장에서는 8999계약을 순매수 진입하였다.
어제의 시황에서도 언급하였듯이 g2중  중국의 경기회복이 외국인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다.
외국인의 이러한 상방향의 현선물 동시 매수는 추세 우상향의 상방향 신호탄으로 볼 수 있으며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증시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의미이다.

7월은 시기적으로 중요한 시기 이다 2분기 어닝시즌을 마감하며 3분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올해 하반기는 코스피 대형주 들의 기업이익 개선이 나타나리라 판단한다
최근 중국의 pmi지표에서 보듯이 중국경기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준율 인하등의 조치등으로 간접적 경기 부양카드를 꺼내 들었다
상반기가 미국만의 경기회복 이었고 테이퍼링 이슈 및 부진한 유럽경기 등이 증시의 걸림돌이 었다면
이제 이러한 안개상황이 차차 걷히고 있다.
하반기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가 동반 상승하며 국내 대기업들의 이익 전망을 밝게 할 것이다

특히 이머징마켓에 위치해 잇으며 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등 중국의 경기에 민감한 업종들이 시총 상위에 포진되어 있는 한국증시에 긍정적 신호를 주기에 충분하다.

it기업 특히 애플의 메인 벤더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대만증시의 상승이 두드러 졌다면 하반기는  한국증시의 매력도 가 높아질 전망이다.

외국인의 시각으로 본 한국증시는 대만보다 다양한 메뉴판이 존재하며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하며 리스크관리와 수익창출이 용이한 시장이다,

오늘 일제히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등 대형증권주들이 상승한 것도 이와같은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하다.

증시는 완연한 추세 우상향으로 반전 할 것이며  7월의 예상 kospi의 지수 밴드도 2000~2100선까지 레벨업 될 전망이다

중국경기의 반등이 기대되고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6월초에 언급한 공장에서 연기가 나거나 흙먼지 날리는 종목등을 주목하자고 하였다.
건설 화학 조선 기자재 특히 LNG 등을 주목하라고 하였다
당시 제시한 종목이 현대건설 LG화학 동성화인텍 그리고 LG그룹주 등이 이였다.
예견한 대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당시에 언급한 내용은 지금 현실화 되고 있다,
덧붙여 자동차 부품주들도 중국모멘텀으로 움직이고 있다.

예상보다 시장의 변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할 때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 움직이자.

7월 집중업종
건설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it낙폭과대로 압축해보자

투자전략 : 대형주와 중형주 중 이익개선종목에 베팅하는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