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0140708시황 삼성전자 실적발표 그 다음을 이야기 하자.
- 작성자 :
- 가의현대표
- 작성일 :
- 07-08 21:40
- 조회수 :
- 1327
삼성전자의 실적이 발표 되었다 당초 8조원을 하회하리라는 전망치는 있었다.
하지만 7조2천억으로 7조원대 초반의 실적을 발표 하면서 낮아진 기대치를
큰폭으로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올해 애플과의 소송 및 경쟁심화 국내기업 LG전자의 시장 약진 등으로
모바일부문의 실적악화가 주요한 원인이었다.
다만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2조원대 이상으로 상회하면서
모바일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필자는 LG그룹주의 강세를 계속 강조하여 왔다.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이노텍 등 전자계열 3인방의 주가상승이 돋보인 하루 였다.
야심차게 준비한 G3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매출액 기준)를 굳히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시장을 조금씩 잠식하는데 성공하였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애플 아이폰 6출시 임박과 G3의 흥행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의 개선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좋은 모습을 보였다
LG이노텍 +1.69% LG전자 +1.83% LG디스플레이 +3.73% 의 동반 상승을 보여주었다.
필자가 추천한 컴투스는 예정 목표 수익율 80% 를 오버 슈팅하여 100%이상의 상승을 보여 주었다
오버슈팅이 놀랍기도 하지만 마지막 슈팅이라 생각된다.
조정이 나타날대가 되었다.
컴투스에 대해서는 충분한 조정기간 이후에 다시한번 공략 포인트를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 .
최근 시장 여전히 중소형주의 강세현상이 두드러 지고 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토비스 /동국산업 / 알톤스포츠 등 상당수의 종목들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의 막이 올랐다 .
주가는 가치와 실적으로 움직인다는 평범한 진리를 간과하지 말자
필자는 최근의 아시아 신흥 시장으로의 자금유입에 주목하잦는 취지의 시황전략 글을 게재한바 있다.
최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 펀드인 ExJapan펀드 GEM FUND 등 으로 자금 순유입이 진행되고 잇다.
최근의 자금 유입 동향을 보면 대만이 110억 달러 인도 103억 달러 인도네시아 38억달러 한국 .36억 달러
필리핀 10억달러 베트남 3억 달러 태국-12억 달러 이다
상반기 우리나라의 증시는 인도네시아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은 셈이다
최근의 증시 부진은 경제규모 대비 훨신적은 자금의 순유입과 작년 뱅가드 펀드환매의 후폭풍으로 생긴
기관의 2000선 돌파시 펀드환매에의 한 매도라는 학습효과에 기인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010원을 기준으로는 하방경직성을 보여 주면서 외국인의 자금 동향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투자심리를 회복하고 있다
2000선 돌파시마다 기관의 매물은 출회되고 있지만
그 강도는 점차 약화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다르게 펀드환매의 기준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한가지 과거와 다른 모습이라면 기관은 매물을 출회하면서도
업종 및 섹터별로는 건설 화확 철강 it 등의 섹터군에서는 순매수를 하는 등
경기회복 가능성에 베팅을 하는 이전과는 다른 행태를 보여주고 있음을 주목하여 볼 필요가 있다.
미국은 정책목표였던 실업율 축소 고용회복의 과제를 달성한 이후 성장에 주된 방점을 찍고 있다.
미국과 중국 G2의 경제 회복은 다우지수 한국KOSPI KOSDAQ의 디커플링의 해소가 진행 될것이다 .
이미 상당수의 종목이 저평가를 해소 하였으며 밸류에이션 레벨업은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주도주
(LG그룹내 전자계열:전자 이노텍 디스플레이 )
중소형 실적 기반 성장주로 승부하자
중소형주 종목발굴의 최강 시스템 황금화살 트레이딩을 시작하자
100억 만들기 불가능한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이다.
황금화살 시스템 트레이딩 시작하자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이미 100억 만들기에 절반은 성공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