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게재한 이전의 시황에서

(필자 가의현 대표의의 7월21일 7월22일 시황 투자전략 글 참조)

우리나라 한국증시는 하반기 ex japan 리그 우승을 할 것이라 예언 하였다.
최근의 흐름을 보면 어쪄면 필자의 예언이 적중할 지 모른다는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내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펀드환매구간에서의 기관의 코스닥 시장의 패대기가 진행되는 것이 문제다.

이전에 필자의 시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관의 펀드환매 잔고가

사상 최저 수준이라고 언급하였다.

오늘의 수급은 아주 인상적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638억을을 순매수 하였고

선물시장에서는 4,833계약을 순매수 하였다
기관 또한 이례적으로 1,310억원을 순매수 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금융투자 1,133억 보험 1,069억원을 순매수 하였다.
그간 시장 상승에 발목을 잡아왔던 투신은 -918억 을 매도하였으나 매도 강도는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922억을 매도 하면서

코스닥 시장 급락 -2.02%을 유발하였다.

(코스닥 기관 투매는 항상 시총에 비해 과도한 매도가 나온다)

지금 기관은 막바지 펀드 환매 물량에 대한 대응을 코스닥 종목들을 매도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그림: 수급동향참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시장을 여는 장전 무방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언급한 바와 같이
시황을 정의 하는 4가지 키워드를 제시하였고

1. 원화약세 전환
달러 강세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는 자동차 및 차부품주의 강세 전환을 의미한다

2. 최경환 경제팀 정책 효과
-> 시장 전체의 수급을 강화하는 요인이 되며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이야기 하였다 . 하반기 국내증시는 ex japan 리그 (대만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에서 우승한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한국증시 가 우승을 한다고 여러분의 계좌가 우승할 수는 없다.
코스닥 급락이 그 실전적인 예이다
계좌 우승을 위해선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여야 한다.

3. 수급
한국판 양적완화로 표현되는 확장적 재정 정책의 효과로

->외국인 순매수 지속되고 있으며 7월 한달간 국내증시에 외국인 투자규모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4. 매력적 valuation
오전 장전 무방에서 철강 자동차 유통 금융 등의 업종과 종목을 보자고 언급하면서
kb금융 /우리금융/ 기업은행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 s&t모티브 등의 종목을 보자고 하였다
필자의 예상은 적중하였다.

위에서의 수급동향에서 보는 것과 같이

지금시장 수급의 주인공은 외국인과 연기금이며 국내 투자자 중 가장 보수적인 자금운영을 하는

보험권도 시장상승에 베팅을 하고 있다.
이는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이며 향후 펀드로의 자금 순유입도 기대하게 해주는 부분이다

챠트 BOXPI 탈출 시도 : 붉은 라인 대를 돌파하면 BOXPI 탈출이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 일자로 20140728 추세를 이탈하며 매도싸인이 나타 났다.

투자전략 :

지금은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거시적인 시황에 따른 적극적인 매수전략을 시행할 때이다.
시황에 맞는 베스트 플레이어를 지금 당장 매수하여야 한다.

철강, 금융, 자동차 등에서 최고의 선수를 찾아서 스카우트하자.
물론 부진한 선수는 계좌에서 내보내는 트레이드 또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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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바와 같이 오늘의핵심인 자동차주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차,/ 넥센타이어

등을 정확히 쪽집게처럼 찝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