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13 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을 리뷰해본다면 최경환 노믹스로 대표되는 정책관련주 들의 순환매가 일어났다.
필자가 언급한대로 건설 은행 증권(정책관련 수혜) 자동차주(원달러 환율 약세전환)들의 업종 순환매의 상승 흐름을 주도 하였다.

필자가 이전 무방에서는 우리투자증권 을 추천 하였으며 더불어 증권주 전체를 볼라고

강조 하였다. 급등하였다.
이들 업종의 조정구간에서는 눌림몰이라 여겨지는 지점에서는 매수비중 확대를 권한다.

단 증권업종은 다소 많이 오른감이 있다. 증권업종은 이제 패스하자

또한 원달러 환율이 약세 전환은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개선에 힘입어 기업들의 이익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펀더멘탈의 측면으로 보면 대형 수출주 특히 자동차주 들의 이익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

또한 중국의 경기회복에 기인한 기초 소재업종인 화학 철강 금속 업종에 긍정적인 실적전망을 가져올 것이다.

수급은 외국인의 매수가 주춤한 가운데 금융투자의 매수세가 집중되었다. 3116억으로 순매수에 가담하였다.

(2014년 8월 1일 수급동향)

원달러 환율 동향 : 7월 3일을 1008원을 최저점으로 극적 반등 (약세전환)이 일어 났다.

대형주의 수급도 7월 8일부터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문제는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간파하지 못했다라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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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요약

ny(미국)증시 review 고용비용 지수(임금지표 상승)이 발목을 잡았다.
아르헨티나 디폴트 우려 및 유럽의 디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하락 하였다.
단기적으로는 추가상승이 부담이 되고 조정 가능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주가가 단기적 조정을 받을 경우

이는 오히려 대형주를 매수하지 못한 신규 투자자에겐 매수의 기회를
수익을 내고 있는 투자자에겐 비중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르헨티나 디폴트 우려의 영향은 제한적이며

아르헨티나 및 인접국가들에 국한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미국의 고용비용지수(임금지표) 상승과 유럽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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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우려보다는 기대가 더크다.

불안해진 남미 및 신흥국 투자자금은 보다 저평가되고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아왔다.
이러한 자금은 자금이 상반기에는 대만에 집중되었고
하반기 7월부터는 한국에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문제는 수급이다.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넘쳐나고 지수가 박스권을 돌파하고 연중 최고치를 기록해도
내 종목이 상승하지 않으면 내 포트에 있는 종목에

외국인과 연기금등의 메이져 수급이 유입되지 않으면 소외된다.

지금 수익이라는 황금 창고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는 수급이다.

외국인의 수급에 포커스를 집중하고 수급이 집중되는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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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절대수익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후 100 %의 승율을 보여 주고 있다.

마크로젠 급등 수익 25%수익이후

7월 24일/ 7월25일 : 1차 : 현대제철, 현대백화점

7월 28일/ 7월 29일 : 2차 :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하이트진로

7월 30일 3차 :LG유플러스 /SK텔레콤

7월 31일 /8월1일 4차 : KMH/ 롯데케미칼 / 네패스

로 이어지는 종목 선택 능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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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수익 시스템이 선정하는 모든 종목을 다 매수할 필요는 없다.

하루에 한 종목만 절대수익시스템이 잡아내는 종목 중

시황과 수급이 일치하는 종목만 집중해도 큰 수익이 보장된다.

그리고 절대수익 시스템도 하루에 1~2종목만 잡아낸다 .

7월 31일 황금화살 포착종목 KMH

(기술적 신호가 포착되고 실적 증가뉴스가 나와 급등하였다.)

시스템 캡쳐가 안되었다

8월 1일 금요일 시스템 캡쳐 화면

( 급등하기 이전화면 캡쳐도 해야하는데 에궁 ....8월1일은 캡쳐 하지 못했다.)

잡주 및 어설픈 종목 애매한 종목은 다 버리고 핵심 1~2종목만 잡을 수있게 변경하였다. 그래서 절대수익 시스템의 종목포착은 조금 늦게 아침 10시 이후 또는 오전내내 잡지 않다가도 오후에 갑자기 잡히는 경우도 있다.

마치 프로야구에서 타율 높은 타자들의 공통점인 좋은 공이 올때까지 보고 원하는 공이 올때까지 또는 투수의 실투를 기다린다는 점이다. 그리고 좋은 공, 자신이 노리던 공이 오면 힘껏 스윙해서 안타와 홈런을 때려내는 원리와 같은 이치이다.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수익을 보장하는 길이다.

이러한 이치와 같이 애매하거나 어설픈 종목 들은 철저히 시스템에서 걸러내도록

수식과 검색 로직을 변경하였다.

그랬더니 종목을 잡아내는 시간은 불규칙하고 상당히 느려졌지만 적중율은 100%로 올라갔다. 이제 투자자가 바라는 이상적 시스템이 탄생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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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명량을 보고 왔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부터 나라를 구해낸 이순신 장군(역: 최민식)과 아들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두려움에 떠는 병사들을 보면서 이순신 장군의 아들이 이길 방법있겠습니까 ? 라고 묻자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말이다." 라고 말한다.

또한 이순신 장군이 명량으로 출정하기전 주둔지를 불태우며 병사의 사기를 높이기위해 위대한 연설을 한다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한사람의 군사가 길목을 잘 지킨다면 1천명도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다. " 라는 대사가 나온다 .

여러분 주식투자도 길목을 지켜서 매매한다면 두려움은 용기로 바뀔 것이고

그 용기는 12척 vs 300척의 위대한 승리 역사를 바꾸고 나라를 구하는 승리는 아니지만

내 계좌를 바꾸고 가족의 행복을 만드는 값진 승리를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8월 4일 /5일 (월화)에 걸쳐 장중 무방을 진행합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길목을 지켜 승리를 쟁취하실 밥tv 가족분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