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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8월 18일 시황 후반기 시장방향과 이번주 노려야할 산업 업종과 종목

작성자 :
가의현대표
작성일 :
08-18 07:34
조회수 :
1693



지난주 목요일은 옵션 만기와 금통위가 겹친 날 이었다

시장은 7월 정책 랠리 이후 강한 boxpi 돌파이후의 조정흐름을 보여준 이후

재차 상승을 시도 하고 있다.
그런 의미로 지난주 목요일의 옵션만기와 금통위 금리결정 이벤트는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 짓는 중요한 이벤트 였다.

지난주 목요일에 이루어진 금리 0.25bp 인하결정은

최경환 노믹스로 대표되는 정책효과를 확인 시켜주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반군 지원으로 발생한 러시아 경재제재 등의 조치로 에너지 수급이 악화되면서 오히려 유로존의 경기도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ECB는 9월 새로운 LTRO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나타나고 있다.


그간 경기 침체 국면에서의 대안주 이었던 게임 제약 등의 종목군들과

증권 금융 주들이 주도주 였다면
시장은 되돌림에 대한 기댈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되돌림 구간에서는

건설 철강 자동차 유통 등이 되돌림 현상을 나타낼것이라 본다.


8월은 중국의 수출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된 흐름을 보여 주었다.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는 지속적인 개선의 모습을 나타내었다.


국내증시의 주요 이슈는 배당장려 정책에 대한 기대효과가

외국인 수급 유입을 증가시키고 있다.

한국의 기업들이 배당성향을 높여 저배당에서 탈피한다면


그동안
한국 증시의 2대 저평가 요인의 하나였던 지정학리스크와 낮은 배당 성향중

하나가 제거됨을 의미한다.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는 이제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 들고 있으며
필자가 제시한 바와 같이 오히려 풍선 효과로 인해

시장전체에는 긍정적 수급이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한국시장은 per기준으로 10배를 회복하였다.

시장은 원화강세현상이 해소 되면서 환율도 안정적 흐름을 보여 주고 있으며

중국의 경기회복은 자동차 화학 철강 등의 산업 업종군에

이익개선 기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실제ㅔ로도 이익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정책효과로 대변되는 증권및 금융 섹터의 상승랠리는

한 박자 쉬어 가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수급이 경기 민감 섹터군에 대한 매수세로 이어지는 지가 이번주 관심 포커스이다.


이번주는 필자가 지난주 무방에서 제시한 휴켐스(중국경기회복 및 가동율 상승) /

이익개선 종목군인 심텍 /등의 종목군과

자동차 관련주(부품: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의 종목군과 기계 업종 등을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