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지정학적 우려 및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급락 마감... 다우 16,945.80(-1.54%), 나스닥 4,466.75(-1.94%), S&P500 1965.99(-1.62%), 필라델피아반도체 635.42(-1.87%)

은행, 보험, 컴퓨터, 반도체, 모바일, 인터넷, 미디어, 통신, 자동차, 화학, 철강 등 주요 섹터들도 일제히 하락.

특히, 애플이 신제품인 아이폰6 플러스의 알루미늄 케이스가 힘에 구부러진다는 소식과 업데이트된 운영체제(OS)에 치명적 버그가 발견되는 등 잇따른 결함 소식에 3.81% 하락했으며, 블랙베리가 6.76% 급락하는 등 모바일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음. 또한, 루비콘테크놀로지(-4.85%) 등 LED와 트위터(-2.85%) 등 인터넷, 3D시스템즈(-3.49%) 등 3D 프린터, J. C. PENNY(-2.97%) 등 소매유통 섹터 등의 약세도 두드러졌음.

* 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0.27달러(-0.29%) 하락한 92.53달러

* 유럽증시, 영국(-0.99%), 독일(-1.57%), 프랑스(-1.32%)

* 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예정, 갤럭시알파, 美 출시(현지시간)

* 美, 2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 디젠스 보호예수 해제

* 엔화 6년만에 최저… 아베의 경계에도 엔저 가속… "지나친 엔저 日중기 악영향"… 내년 100엔당 800원 전망에 한국도 타격 우려

* 단통법發 스마트폰 시장 지각변동… 보조금 차별 사라져 외국폰 밀물

* 상장사 배당 한도•계획 공시 내년부터 의무화… 재계 "배당 확대 압력"

* 美, IS에 3차 공습… 정유시설 파괴… 필리핀 이슬람 과격단체 '아부사야프'… IS에 충성맹세•독일인 2명 살해 위협

* 獨 경제둔화에 커지는 추가부양 압력… 유로화, 14개월만에 최저 곤두박질

* 中企 부품가격도 정상화 절실… 납품단가 후려치기→R&D위축→제품경쟁력훼손

* 현대기아차 파업 피해 3년째 1조 넘어… 생산차질 올해 1조2천억… 勞勞갈등으로 임협 일정도 못잡아 車산업 피해 확산 우려

* 5배 빠르고 용량은 2배 삼성 SSD… 저장량•속도 한계돌파한 기업용제품 양산 나서

* 북미 최대규모 ESS 구축… LG화학, 美현지 가동시작

* 현대제철•세아그룹 등 4곳 동부특수강 인수전 참여

* 13년만에 전세가율 최고… 서울 매매가 대비 64.6%... 전국 아파트값 13주 연속 상승

- 출처 :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