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FOMC 의사록 공개 및 3분기 실적 경계감 등으로 소폭 하락... 다우 16,991.91(-0.10%), 나스닥 4,454.80(-0.47%), S&P500 1,964.82(-0.16%), 필라델피아반도체 617.97(-0.83%)

은행, 보험, 반도체, 태양광, 자동차, 패션/의류, 철강, 소매유통 섹터 등이 하락. 반면, 컴퓨터, 전기차, 인터넷, 카지노, 비철금속 섹터 등은 상승.

특히,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라인 투자 소식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04% 하락하면서 반도체 섹터의 약세를 이끌었으며, 퍼스트솔라(-2.70%) 등 태양광과 J. C. PENNY(-5.60%) 등 소매유통, 갭(-1.90%) 등 패션/의류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음. 반면, 오는 8일 실적을 발표하는 알코아가 2.50% 상승하는 등 비철금속과 테슬라 모터스(+2.12%) 등 전기차, 야후(+1.19%) 등 인터넷 섹터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 국제유가,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60달러(+0.67%) 상승한 90.34달러

* 유럽증시, 영국(+0.55%), 독일(+0.15%), 프랑스(+0.11%)

* 삼성전자, 3Q 잠정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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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