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유럽 경기침체 우려속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다우 16,141.74(-1.06%), 나스닥4,215.32(-0.28%), S&P500 1,862.49(-0.28%), 러셀2000 1,072.45(+1.02%), 필라델피아반도체 562.34(+0.48%)

은행, 보험, 컴퓨터, 인터넷, 소매유통, 자동차, 음식료, 의료/제약 섹터 등이 하락. 반면, 반도체, 3D 프린터, LED, 화학, 철강, 카지노 섹터 등은 상승.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4.60% 하락하면서 은행 섹터의 약세를 이끌었으며, 월마트는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여파로 3.57% 하락하면서 소매유통 섹터의 약세를 이끌었음. 아울러 푸르덴셜 파이낸셜(-2.98%) 등 보험과 머크(-2.84%) 등 의료/제약, 인텔(-2.69%) 등 컴퓨터 섹터의 약세도 두드러졌음. 반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06%) 등 반도체와 스트라타시스(+2.82%) 등 3D프린터, 비코 인스트루먼트(+5.25%) 등 LED 섹터 등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 국제유가,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감이 지속되며 소폭 하락...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6달러(-0.07%) 소폭 하락한 81.78달러

* 유럽증시, 영국(-2.83%), 독일(-2.87%), 프랑스(-3.63%)

* 유가 배럴당 80달러 붕괴 초읽기... 경기 부진으로 수요 20% 급감, WTI 4% 넘게 급락

* 정부, 30일 고위급접촉 북한에 제안...44개월만에 열림 군사당국자회담은 성과 못내

* 美 연준, QE4 도입 가능성...안전자산 수요도 몰려, 미국 국채금리 2.1%로 뚝

* 美 의료진 또 에볼라 감염... 질병통제 신속대응팀 만들기로

* 중국, 돈 더푼다... RP발행 금리 내려

* 저커버그, 종일 삼성전자 "열공"... 수원/화성사업장 방문 삼성 임원들과 협력분야 논의

* 배아줄기세포로 실명자 시력 되찾아...차바이오, 미국 ACT와 공동 첫 성공... 18명임상결과 10명이 시력 좋아져

* 대형주, 배당 늘리고 액면분할 검토... 상장사 CFO 간담회, 포스코/롯데제과/네이버 등 반응 긍정적

* 이제 오를일만 남았다? 증시하락 풍속도 2題... 레버리지 펀드/ETF에 돈몰리고... 지수 상승분의 1.5~2배 수익, 하루 700억~800억씩 몰려

* 기준금리 2.0%로 인하 부동산시장 영향... 상가/경매에 뭉칫돈 더 몰릴듯

- 출처 :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