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애플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상승... 다우 16,399.67(+0.12%), 나스닥 4,316.07(+1.35%), S&P500 1,904.01(+0.91%), 러셀2000 1,904.97(+1.17%), 필라델피아반도체 584.15(+1.53%)

모바일, 은행, 반도체, 태양광, 미디어, 소매유통, 자동차, 패션/의류, 화학, 철강 섹터 등이 상승.
특히,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한 애플이 장중 2.14% 상승했으며, 블랙베리가 8.54% 급등하는 등 모바일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22%) 등 반도체와 트위터(+3.96%) 등 인터넷, J. C. PENNY(+5.93%) 등 소매유통 섹터도 강세. 반면, IBM이 3분기 실적이 부진한데다 내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7.11% 급락하는 등 컴퓨터섹터는 상대적으로 약세.

* 국제유가, 공급 우위 지속 전망에 약보합...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04달러(-0.05%) 하락한 82.71달러

* 유럽증시, 영국(-0.68%), 독일(-1.50%), 프랑스(-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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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