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11월 24일~11월 28일 투자전략] 이번주 키워드: 블랙프라이데이,OPEC, 중국 깜짝 금리인하
- 작성자 :
- 오세라
- 작성일 :
- 11-25 18:01
- 조회수 :
- 1681
기계업종 강세..두산중공업 급등
질문1. 강세 배경과 의미는?
기계업종으로 외국인 기관 동시 매수
그중에서도 두산중공업의 경우 지난 19일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3거래일 연속 이어졌고
21일 기관 매수세도 더해지면서 11%대 상승마감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적 반등으로만 해석 할 수는 없고 기계업종이 강세를 보인 배경을 정리해봤습니다.
1. 지난 21일 Bloomberg에서 중국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원전 1000개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화력발전만으로는 수요 충당에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 중국에서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가 환경오염 문제이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소 건립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000개의 원자력발전소를 짓게 된다면 발전설비에 강한 두산중공업 수주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고, 이 뉴스가 발표되기 전 이미 투신에서 대량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2. 내년부터 선진국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동안 건설주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 온 이유는 중국과 유럽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발전설비 투자가 위축되고 신흥국들의 건설사업 투자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내년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미국 북미지역에서 주택경기가 회복돼 안정적인 기계 수주가 예상됩니다.
반대로 중국의 경우 올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줄어들 전망인데, 이유는 중국 정부 정책이 이제는 3차 산업인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육성하고 있어 산업구조가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정부의 엔화 관련 발언
얼마전 기획재정부에서 엔화와 원화가 동조화해 움직이도록 하겠다고 발언했었습니다.
그 발언 이후 외환시장에서 우리 환율이 달러에 대해서는 약세를 보이고 엔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조금 멈추는 모습이었습니다.
환율 이슈이기 때문에 기계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수출주에 해당되는 사항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지난 21일 일본 재무상은 한주동안 엔화가 너무 빠르게 하락했다고 언급하면서 엔달러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후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하긴 했지만 일본정부의 엔화 약세에 발언 후 소폭 반등을 보인 모습이었습니다.
또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의 경기부양 발언 이후 달러 강세, 유로화 약세, 엔화 반등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이날 드라기 총재가 저물가 상황이 오래 지속될 경우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고,
일본 정부와 ECD, 우리나라까지 엔화약세 잡기에 나서면서 기계 등 수출주 반등이 주초에 눈에 띄었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향후 추가적인 엔화약세가 이어진다하더라도 정부개입으로 완급 조절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질문2. 기계업종 투자전략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가매수하기에 좋은 구간입니다. 2011년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왔기 때문이고 북미 시장 중심으로 주택경기 회복, 환율의 우호적인 흐름 등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과 유럽시장에서는 경기회복 지연 때문에 투자 설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점은 기대할 수 없으니
신흥국에서 수요가 많은 발전설비보다는 건설기계 비중이 큰 두산인프라코어 정도로 관심을 가져 보세요!
추가적으로 두산인프라코어는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편입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고, 주주친화정책으로 올해 배당 증가 또한 전망됩니다.
이슈1. 금주 전망
국내증시가 크고 작은 변수들에 움직였습니다.
질문1. 금주 대내외 주요일정
★블랙프라이데이, OPEC★
24일 월요일: 미국 11월 제조업PMI
25일 화요일: 미국 3분기 GDP발표
3분기 GDP성장률은 10월에 발표된 예비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9월 무역적자가 430억 달러로 예상치인 402억달러 적자보다 컸기 때문인데, 이를 감안하면 당초 예상보다 수출기여도가 감소하면서 전체 성장률이 소폭 낮아질걸로 전망됩니다.
26일 수요일: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개인소비, 소비자심리지수
미국 중요 지표들이 이날 모여있는데, 최근 미국 소비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동향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지표가 월마트와 홈데포 주가인데, 최근들어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기록 중 입니다. 지금 이들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섰다는 것 자체가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해 가장 확신을 가지게 해주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27일 목요일: 석유수출국기구 OPEC총회(국제유가 급락, 유가안정화 방안 논의)
이번주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최근 저유가 기조 지속되면서 국내시장에서도 종목별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 OPEC에서 감산 여부를 둘러싸고 대립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OPEC이 감산을 결정하면 국제유가 하락세가 잠시 주춤하고 유가가 반등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우디는 감산을 통한 가격 안정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고, 이외 OPEC 회원들은 베네수엘라를 중심으로 가격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감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약 감산없이 미팅이 끝날경우 유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이번주 OPEC미팅이 유가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28일 금요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심리를 경제회복의 바로미터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27일 THANKSGIVINGDAY 오후 6시부터 개장합니다. 당일에만 매출액이 전년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12월 두 달 동안 온라인 쇼핑은 전년대비 8~11% 증가가 예상됩니다. 2012년에는 재정절벽 때문에 미국 경제 불확싱설 우려로 소비심리 위축됐고, 작년 2013년에는 연말 연휴가 짧았기 때문에 소비할 시간 자체가 축소돼 구매력이 약화됐었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3년만에 연말 소비확대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겠고 기저효과까지 기대됩니다.
질문2. 중국의 깜짝 금리인하..그 내용과 국내증시 영향
중국이 2012년 이후 2년여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인민은행이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는 5.6%로 0.4%포인트,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는 2.75%로 0.25%포인트 각각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이유는, 중국이 연말까지 GDP성장률 목표치를 7.5%로 잡고 있었는데 도저히 목표 달성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지금으로써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7.2%가 예상돼 경기부양책을 쓴 것응로 해석됩니다.
결론적으로 국내 증시에는 상당한 호재입니다.
미국을 제외하고 중국과 일본, 유럽의 3대 중앙은행이 모두 통화완화에 나선 상황인데, 이러한 소식이 금값과 구리값, 원유 가격 등 원자재 가격을 일제히 반등시켰고, 이는 국내 철강금속, 운송, 정유, 건설, 화학 같은 소재와 산업재 섹터 주가 반등 모멘텀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3. 그외 이번주 시장 좌우할 변수는?
국내에서는 연기금의 움직임이 시장을 좌우할 변수 입니다. 연기금이 11월달에 3천5백억을 순매도 했습니다. 하지만 12월 배당을 앞둔 시점이기 때문에 주식을 담아두지 않으면 배당수익률은 자연스럽게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현재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을 거의 다 채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연증가분이 있고 코스피 12개월선행PBR이 1배를 하회하고 있기 때문에 14일 이후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연기금의 움직임이 이번 주에도 이어질 지 수급에 중요한 체크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지속하거나 종목교체전략으로 선회한다면 당분간 시장에 안전판이 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4. 금주 시장 전략과 관심주
>코스닥은 530~550pt 내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530pt 지지라인은 유지하되 고점은 지속적으로 낮추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550pt상단까지 얼마 남지 않은 자리이기 때문에 종목 슬림화 전략을 취할 때 입니다.
또한 이전에는 업종별로 함께 움직이는 흐름이었다면 이제는 3분기 실적 이후 업종내에서도 종목 차별화 흐름 나타날 것입니다. 3분기 호실적을 보인 종목이 4분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고 이렇게 실적의 양극화 트렌드는 강해질 것 입니다.
코스닥 종목중 4분기까지 호실적이 전망되는 종목으로는 토비스가 있습니다.
토비스는 카지노용 모니터 제조업체입니다. 3Q에 분기 최대 실적 기록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카지노용 모니터 업체 중 코텍이 1위였으나 최근 토비스가 납품하는 중대형 디스플레이 채택이 늘어나면서 실적 성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대형주는 업종별 순환매장세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수급의 블랙홀로 작용하며 기관이 기존에 보유하던 코스닥 종목을 매도한 자금으로 삼성에스디에스를 사들이고 있는데 삼성일가의 지분 매각시 프리미엄 감소로 급락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기관의 경우 인덱스를 추종하기 위해 일정 비율을 담아야 하는데 삼성에스디에스의 경우 시총 4위이기 때문에 일단 담아놓고 보자는 분위기입니다. 에스디에스의 경우 밸류로 평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지배구조 이슈 및 앞서 설명드린 기관의 수급영향으로 주가의 변동이 확대되는 종목입니다. . 40만원 이상에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이슈2. 무선충전주 강세
질문1. 무선충전주 강세 배경?
스마트폰 사용자 유저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편 사항 중 하나는 짧은 배터리 시간입니다. 화면이 대형화되고, 데이터전송속도가 가속화돼 배터리 소모량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유선충전의 경우 잭을 보유해야만 하고 공간 제약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무선충전 수요가 실생활에서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무선충전 방식은 크게 자기유도방식, 자기공명방식, 전자기파방식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방식은 자기유도방식과 자기공명방식입니다.
자기유도방식: 충전기와 배터리가 맞닿아야 충전이 되는 방식
자기공명방식: 무선랜 지역에 가면 wifi가 터지듯 특정 지역 내에서 충전이 되는 방식
가장 공간 제약과 충전 효율이 높은 방식은 자기공명방식입니다.
얼마 전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배터리업체 듀라셀을 인수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보유중이던 P&G의 지분을 듀라셀의 지분으로 바꾸고 향후 무선충전에 대해 긍정적인 뷰를 제시했습니다. p&g 지분보유
워렌버핏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긴 관점에서 무선충전 관련주들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2. 최근 IT부품주 선전. 주목받는 이유는?
1. 중국 저가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며 중국향 매출비중이 많은 IT부품주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여력이 증가했다고는 하나 가계소비지출 규모를 감안했을 때 일부 고소득층 제외하고는 삼성과 애플 모델의 가격은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특히 학생, 노인, 농촌거주인구에게 고가 스마트폰은 현실적으로 어필하지 못합니다.
2. 보조금 규모 축소
향후 5년동안 중국의 연평균 핸드폰 보조금 감소율이 16%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평균인 4.3%와 비교 시 꽤 큽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이 180~240달러 수준인데 반해, 중국업체 평균 판매가격 57~84달러이니 보조금 없이는 구매가 힘들 것입니다.
중국업체들의 현재 목표는 마진확보가 아닌 초기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라 이러한 가격으로의 공급이 가능해 보입니다.
삼성전자 부진 때문에 줄줄이 하락하던 부품주들이 중국시장 기대감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질문3. IT부품주 관심 지속될까? 주목할 섹터 있다면?
업체별로 다릅니다. 중국 매출비중이 많은 업체 위주로 관심을 가져 보세요!
블루콤, 유원컴텍은 어떨까요?
블루콤: 전체 매출중 20%가 스피커와 진동모터이고, 이가운데 매출 절반이 샤오미향입니다.
샤오미는 2013년부터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해 점차 부품 소요량도 많아질 것입니다.
유원컴텍: 중국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죠! 중국에 자회사 유원화양이 내년 국내증시에 입성하는 점이 부각돼 최근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스마트폰 외장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최근 스마트폰 외장재가 기존 플라스틱에서 내구성이 강한 메탈케이스로 변하면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자회사 유원화양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고하나 아직까지도 2015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5.7배 수준으로 저평가돼있습니다.
6000원 저항선에서 조정받는 모습.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지금 추가 조정받을 때가 매수하기 좋은 구간입니다.
이슈3. 연말소비시즌 시작
질문1. 올해 연말소비시즌 변화 트렌드와 소비시즌 효과?
올해 연말소비시즌의 핵심키워드는 온라인, 해외직구, SNS로 요약됩니다.
연말소비시즌의 트렌드를 가늠해볼 티저예고편 격이었던 사건은 알리바바의 IPO흥행 돌풍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연말소비시즌이 오프라인에서 주로 이루어진데 반해 이제는 소비시즌의 형태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국가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연말에 각종 행사 등이 겹쳐있어 소비가 늘어납니다. 이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물건을 싸게 사는 일은 더 이상 미국 내의 일만이 아닙니다.
온라인이라는 키워드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요즘 들어가면 해외직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해외 직접구매 이용실태 조사’를 보면 약 25%는 해외직구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증가율로 따지만 10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에는 SNS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직구방법 및 환불, 반품 요령 등에 대해 자료는 찾는 일은 이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애플페이,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결제시스템이 활발해질 2015년에는 이러한 소비트렌드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소비시즌은 이런 트렌드의 변화와 국내외 환경변화와 맞물려 증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개인소득이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고
중국과 EU, 일본이 경쟁적으로 양적완화에 나서면서 소비진작을 위한 분위기 조성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대감이 증시에 선반영 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판매량 등 결과들이 좋지 않을 때 증시에 충격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질문2. 늘어나는 해외직구 관련 수혜섹터는 어떤 것들 있나?
IT완성품 등 뿐만 아니라 해외직구 증가에 따른 금융, 운송업종도 수혜섹터입니다.
IT, 가전제품에서는 스마트폰, 테블릿PC 관련주 그리고 현재 LCD TV패널 가격 상승 흐름에 있는 디스플레이, 가전 섹터 역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 등에 따른 금융, 결제관련 섹터, 운송서비스 섹터, 연말 대형공연 예매 등과 관련이 있는 엔터주와 대형 유통사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 역시 수혜섹터입니다.
질문3. 연말 소비시즌 최선호주는?(복수 가능)
CJ대한통운: 국내 택배시장내 독점적 지위 확대가 전망됩니다. 지난해 시장점유율 40%를 육박했고, 2015년에는 50%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2015년에 시장지배력을 다져놓은 후 단가 인상을 시행하면 하반기부터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합니다. 만약 CJ대한통운 주가가 부담스럽다면 한솔로지스틱스도 관심을 갖고 보세요!
LG이노텍: 스마트폰, 가전제품 판매 늘어나다보니 당연한 수혜주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TV가 해외에서 워낙 저렴하게 판매되기 때문에 같은 디자인을 해외에서 역으로 수입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카메라모듈, 터치윈도우에서는 중국 휴대폰 업체들로 고객 다각화를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