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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014년 12월 1일 시황 핵심변수는 유가와 환율이다.

작성자 :
가의현대표
작성일 :
12-01 07:48
조회수 :
1744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의 첫날이다

opec은 하루 산유량을 줄이지 않기로 했다
국제유가는 하루만에 10.2%가 하락하였다.
유가의 하락은 단기적으로는 정유 화학주에 악재로 작용하겟지만 항공 해운 운수물류 등의 업종에는 수혜를 가져온다.

이미 금요일 증시에서도 대부분의 업종과 종목이 부진한 가운데에서도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등이 급등 하였다.


양날의 칼인셈이다.
국가경제 측면으로는 원유의 의존도 가높은 우리나라는 생산자 물가 하락을 가져와
전반적으로 경제 성장율 증가의 효과를 가져온다.

이번주는 12월 4일 ecb통화 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계획-국채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계획-
이 발표 될지가 관심이다

시장은 아주 느리지만 완만한 속도로 추세 우상향하고 있다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필자가 강조한 : (삼성전자/전기/물산/sdi...) 등 삼성만의 잔치여서
개미투자자가 체감하는 지수는 하락 이었다,

기술적으로나 수급적으로나 한국증시의 전망이 밝지 않았고

외국인도 기관도 수급의 유입에 적극적이지 않다

지금 증시를 움직이는 주요 변수는 유가와 환율이다.
유가는 하락하고 환율은 오르고 잇다면 국내 기업들의 실적은 수출주 중심으로
개선될 확율이 높고 12월 제일모직 상장이슈를 마지막 정점으로하는
삼성만의 랠리는 속도가 둔화될 것이고 이후에는
경기 민감주 중심의 단기 반등이 기대 된다.
물론 그랠리가 오래 유지 되기에는 수급의 힘이 강하지 않다,

아직은 의미있는 기업실적의 개선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단 삼성전자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은 자동차 및 삼성그룹주에는
상승재료로 반영될 것이다.


다음은 12월 및 12월 1주 투자전략이다.


정확히 알고 대응해야 시장을 내편으로 만들수 있다. 반드시 기억하자


투자전략 :

대형주 : 삼성전자 /전기/물산 /sdi 중 1~2종목 비중있게 편입해 놓자
11월이 삼성전기 였다면 12월은 제일모직 상장과 관련하여


삼성sdi 를 공략하자


중소형주: 유가하락과 환율 상승 수혜주로 항공 물류등의 중소형주를 공략하자.
가의현 대표는 지난주 아시아나항공과 솔브레인을 공략하여 수익을 내고 있다.


기타 수급 유입종목으로는 흥아해운이 있다.


시장은 챠트분석과 수급분석 만으로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 변덕스러운
말괄량이 애인과 같다.


변덕스러운 애인의 성격을 온순하게 만들 방법이 우리에겐 없다.
단지 그 변덕스러운 지금의 마음을 읽고


바로 다음 그리고 내일의 마음을 맟춰야 하기에 어려운 것이다.

이제는 투자에도 혁신이 필요하다


가의현 대표는 앞으로 항상 그해법을 제시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