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2 시황 중요한 변곡점 전략적 대응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기대에 미치치 못하고
중국 및 유럽 PMI 제조업 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하였다.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매출은 지난해 보다 11%감소 한것으로 나타났다.
생각보다 저조한 매출에 원인에 사이버 먼데이에 고객이 분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사이버 먼데이 까지의 매출 추이를 지켜 볼 필요가 있다.

시황의 핵심 변수 환율과 유가

지금시장을 움직이는 두가지 주요변수인 환율과 유가는 IT부품 업종과
항공 운송 해운물류 등의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한진해운 그리고 어제 시황에서 제시한 흥아해운등이 급등하였다.

시장의 주요 이슈

제일모직 상장
1.내일부터 이틀간 (12월 3일과 4일) 제일모직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이 실시된다.
수요예측결과에따라 필자가 제시한 삼성SDI주가도 움직일 것이다 .

일본신용등급

2.일본의 신용등급이 강등 되었다 무디스는 일본 장기 구구채 신용등급을 Aa3 에서 A1
으로 한단계 강등했다.
막대한 국가채무 재정적자 감축 불확실성등을 이유로 들었다.
일본판 양적완화인 아베노믹스가 실효성을 거두고 있지 않다는 평가가 배경의 한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가급락

시장은 유가의 급락으로 정유 조선 화학 건설 등에 부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외국인이
선물을 7200계약 이상 매도 하면서 프로그램 매도가 촉발되면서 코스피지수는 -0.79%
하락 마감하였다.

ECB통화정책회의

이번주 주요 변수가 하나 더 남아있다.

12월 4일 ECB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실시계획을 발표할지 여부가 투자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에도 비둘기파와 매파가 있듯이 유럽 ECB에도 비둘기파와 매파가 존재한다.
비둘기파가 우세하다는 전망은 있으나 결과는 나와봐야 한다.
다수의 ECB위원들은 양적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은 양적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양적완화가 발표된다면 투심은 안정을 찾으며 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나타날 것이다.

지금부터 중요

투자전략이다 참고하자.

시장을 알고 대응하면 절반은 이기고 들어간다

12월 국내증시에 산타가 찾아올지 안올지는 국내변수(횐율) 해외변수
국제유가 ECB회의결과 등이 중요한 방향성을 제공할 것이다.
12월 4일까지는 해운 항공 IT 소재부품 업종에 무게중심을 두고 투자하자.

해운항공 관심주: 대한항공  /  한진해운
IT소재 : 이수페타시스  /파트론  /솔브레인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 가의대표와 함께하자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율을 경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