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부진 실망감 등으로 하락 마감... 다우 17,776.80(-0.29%), 나스닥 4,727.35(-1.34%), S&P500 2,053.44(-0.68%), 러셀2000 1,154.05(-1.63%), 필라델피아반도체 676.69(-1.32%)

은행, 반도체, 컴퓨터, 태양광, 3D프린터, 소매유통, 철강, 인터넷 등이 하락. 반면, 정유, 금(金) 등은 상승.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부진 속에 J. C. PENNY와 베스트 바이가 5.99%, 5.46% 하락하는 등 소매유통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음. 아울러 트위터(-6.47%), 페이스북(-3.35%) 등 인터넷과 루비콘테크놀로지(-8.17%) 등 LED, 캐네디안 솔라(-8.52%) 등 태양광, 애플(-3.25%) 등 모바일 섹터의 약세도 두드러짐. 반면, 유가 반등 속에 셰브런과 엑슨모빌이 2.63%, 2.00% 상승하는 등 정유 섹터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뉴몬트 마이닝(+6.85%) 등 금(金) 섹터도 강세.

* 국제유가,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85달러(+4.31%) 상승한 69.00달러

* 유럽증시, 영국(-0.99%), 독일(-0.17%), 프랑스(-0.29%)

* 무디스, 일본 신용 강등… 한국보다 낮아져… Aa3→A1으로 한단계 내려… 국채금리 올라 부채상환 더 어려워질 듯

* 올해 벤처 투자 14년만에 최대… 바이오•엔터•게임산업 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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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켐스, 말레이시아서 천연가스 1,200만톤확보… 현지 주정부와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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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