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美 자동차 판매 및 건설지출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 다우 17,879.55(+0.58%), 나스닥 4,755.81(+0.60%), S&P500 2,066.55(+0.64%), 러셀2000 1,168.46(+1.25%), 필라델피아반도체 681.35(+0.69%)

은행, 보험, 카드, 미디어, 자동차, 화학,정유 섹터 등이 상승. 통신, 금(金) 등은 하락.
특히, 미국의 11월 자동차판매 호조로 GM이 0.97% 상승하는 등 자동차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셰브런과 엑슨모빌이 2.05%, 1.99% 상승하는 등 정유 섹터도 강세를 나타냄. 아울러 뱅크오브아메리카(+2.14%) 등 은행, 넷플릭스(+3.07%) 등 미디어 섹터도 강세. 반면, AT&T(-2.20%), 버라이즌(-1.84%) 등 통신과 뉴몬트 마이닝(-2.44%) 등금(金) 섹터는 약세.

* 국제유가, 이라크 원유 수출 증가 전망 등으로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12달러(-3.07%) 하락한 66.88달러

* 유럽증시, 영국(+1.29%), 독일(-0.30%), 프랑스(+0.25%)

* 순익 38% 감소 상장사 실적쇼크… 3분기 예상보다 악화… 10곳중 3곳 적자

* 2016년부터 파생상품 양도세 10% 부과… 年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 비과세

* 유가하락, 세계경제 회복 촉진… IMF, 美 내년 성장률 3.5%로 상향… 더들리 총재 "실질소득 증가시켜"

* 합병 발표 직전 주식 대거 매입… 수천만원대 부당이익… 다음카카오 '내부자 거래' 적발… 금감원, 일부 임직원 혐의 확인

- 출처 :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