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다우 17,280.83(-1.79%), 나스닥 4,653.60(-1.16%), 은행, 반도체, 정유, 화학, 통신, 철강, 의료/제약, 자동차 등 주요 섹터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국제유가 급락으로 엑슨모빌과 셰브런이 각각 2.91%, 2.41% 하락하는 등 정유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다우케미컬(-5.78%)과 듀폰(-3.18%) 등 화학 섹터도 약세를 나타냄. 또한, 골드만삭스(-2.44%) 등 은행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38%) 등 반도체, 루비콘테크놀로지(-6.61%) 등 LED, US스틸(-2.52%) 등 철강 섹터의 약세도 두드러짐.
필라델피아반도체 671.33(-1.73%)

* 국제유가, 내년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14달러(-3.57%) 하락한 57.81달러

* 유럽증시, 영국(-2.49%), 독일(-2.72%), 프랑스(-2.77%)

* 아베 일본 총선 압승… 자민+공명당 3분의2 의석 확보… 장기집권 문 열어

* 엔低 탄력… 한국기업들, 130엔 비상대책 준비… 달라진 산업구조•쇼크 학습효과에 비용절감으로 대처한다는 낙관론도

* 덩치 커진 신흥국, IMF 위상확대 또 좌절… 美의회, 출자지분 변경 4년째 거부… 非서방 투자은행 설립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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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배 불어난 나랏빚… 신용등급 강등 초읽기… 1인당 국가부채 5,333만원… 해외 신평사들, 실사돌입

* 만도, 멕시코 車부품 공장 건설… 내년초 착공, 기아차•GM에 제품공급… 올해 총 수주 첫 1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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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나프타에 과세… 정유업계 '비상'… 정부, 내년부터 2%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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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