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 1월8일 시황&투자전략

작성자 :
주신왕
작성일 :
01-08 08:49
조회수 :
2571
■ 뉴욕 증시, 유가 진정, 연준 의사록 효과에 반등‥다우 1.23%↑
- 유가 급락세 진정과 연방준비제도의 FOMC 의사록 효과 등으로 인해 반등
- 지난달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저조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달에 양적완화 등의 추가 부양책을 쓸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 12월 FOMC 의사록을 통해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금리 인상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 유가 급락과 해외 성장률 둔화 우려에도 올해 금리 인상 시작을 시사함
- 해외 경기 불안이 미국 경제에 상당한 위험이라고 평가했으나 해외 정책 담당자들이 성장률을 촉진할 새로운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돼 우려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힘

■ FOMC 의사록, 낮은 물가상승률이 금리 인상 막지 못할 것이라며 올해 인상 시사
-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재의 물가상승률 수준에서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판단
- FOMC는 근원 물가상승률이 현 수준에 가까워졌을 때 정상화를 시작할 것이라는 데 주목했다고 설명
- 대부분의 위원들은 ‘인내심’이 의미하는 것은 최소한 앞으로 두 차례의 FOMC 회의에서는 정상화 절차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판단

■ 그렉시트 우려는 해소된듯
- 프랑스 경제부 장관은 그리스의 조기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유로존에 남게 될 것으로 낙관. 시리자 역시 집권 후에도 유로존에 잔류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힘
- 유로뱅크는 그리스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가재정이 불편할 정도로 위축됐다고 진단. 그리스 정부가 지출을 더 줄이고 세수를 더 늘리려는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말함

■ WTI, 저가매수에 반등…배럴당 48달러 회복
-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증시 상승 등으로 인해 닷새 만에 반등
- 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2센트, 1.5% 오른 배럴당 48.65
달러에 체결
-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 밖으로 큰 폭으로 감소하고 뉴욕과 유럽증시가 상승한 게 이날 유가 반등을 이
끌었음 

■ 투자전략
- 그리스관련 좋은 뉴스가 나왔네요. 시리자는 유로존을 탈퇴할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_^ 그럼 1월에 가장 큰 변수가 사라지는 셈이지요. 1월부터 본격 종목장세(실적/수급주)가 이어진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니 기존 전략대로 대형 우량주보다는 중소형 실적주 쪽을 집중공략하시는 전략이 유효하겠습니다.
- 코스피는 최근 과매도권으로 반등준비를 할 것 같구요, 코스닥은 단기 과열권으로 탄력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