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1월19일 시황&투자전략
- 작성자 :
- 주신왕
- 작성일 :
- 01-19 08:56
- 조회수 :
- 2654
■ 뉴욕증시, 국제유가 반등이 상승 이끌어‥다우 1.10%↑
- 저유가에 부진을 면치 못했던 에너지주들이 오랜만에 일제히 오르며 지수를 견인
■ 유럽증시, ECB 경기부양 기대감 고조 속 '상승'
- SNB의 최저환율제 폐지가 ECB의 다음주 국채매입을 통한 양적완화에 나설 것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란 해석이 힘을 얻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 무디스도 러 신용 '투기등급 직전' 강등
- 무디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채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 무디스는 "하락하는 유가와 루블화 통화가치의 충격이 이미 가라앉은 러시아의 경제성장 전망을 중기에 걸쳐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신용 강등의 이유를 설명
- 이로써 러시아는 피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까지 포함한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 모두로부터 투기등급 직전 수준의 국가로 평가
■ 절충안으로 獨 설득나선 드라기…ECB 돈풀기 `초읽기`
- ECB는 22일 새해 첫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추가 부양정책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
- 지난주 유럽사법재판소(ECJ)가 ECB의 돈풀기가 유럽연합(EU) 조약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결해 법적인 걸림돌도 사라지게 됨
- 이번 QE는 최소 5000억유로(약 62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유로존 회원국(19개국) 중앙은행이 자국의 국채를 국가부채 총액의 20∼25% 선에서 매입하는 방식이 유력
■ 중국 4분기 성장률, 7.2%로 둔화…연간으론 24년래 최악
- 중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오는 20일 발표
- 중국 당국이 개혁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내외부 수요 둔화 등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내놓을 전망
- 전문가들은 대내외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성장 동력인 제조업이 약해지고 있고 부동산 가격하락에 부채 비율이 상승하며 금융 부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
■ 투자전략
- 이번주는 ECB통화정책회의만 체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과여부에 따라 시장 움직임도 달라지겠죠? 일단 전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이라 보고 있구요, 이번주 수~목요일엔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매매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
-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