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며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 다우 17,515.23(+0.02%), 나스닥 4,654.85(+0.44%), S&P500 2,022.55(+0.15%), 러셀2000 1,170.25(-0.54%), 필라델피아반도체 670.57(+1.01%)

카드, 반도체, LED, 통신, 금(金) 섹터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보험, 태양광, 소매유통, 카지노 섹터 등은 하락.
특히, 뉴몬트 마이닝(NEWMONT MINING)이 5.74%상승하면서 금(金) 섹터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35%) 등 반도체와 크리(+4.66%) 등 LED, 시스코 시스템즈(+1.41%) 등 통신 섹터도 강세를 나타냄. 반면, 캐네디안 솔라가 9.77% 급락하면서 태양광 섹터의 약세를 이끌었으며, 베스트 바이(-2.72%) 등 소매유통과 윈 리조트(-3.37%) 등 카지노, 골드만삭스(-0.90%) 등 은행 섹터의 약세도 두드러짐.

* 국제유가, IMF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 등으로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30달러(-4.72%) 하락한 46.39달러

* 유럽증시, 영국(+0.52%), 독일(+0.14%), 프랑스(+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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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 민심에 당황한 정부… 하루만에 연말정산 감세카드… 올해 연말정산은 그대로 진행… 당정, 다자녀•출산 공제 부활 검토… 연금저축•퇴직연금 세감면폭 확대 추진

* 중국 성장률 24년만에 최악… 부동산 침체로 내수 위축

* "어린이집에 웹카메라•IP CCTV…" 與野보육대책 우후죽순 쏟아내… 졸속입법 우려

* IMF도 美만 나홀로 성장… 세계경제는 3.8→3.5%로 낮춰

* 獨 '유로존 전면적양적완화'에 태클… ECB 대신 각국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하는 방안 떠올라

* 롯데제과•칠성 등 5개사 액면분할 추진… 거래소•관련사 38곳 간담회… 고가주 유동성안늘리면 관리대상 지정

* 스위스가 불 지핀 통화전쟁… 북유럽•신흥국으로 확산… 노르웨이•스웨덴, 통화정책 재검토 나서… 인도 이어 터키 등도 금리인하 가세할 듯

* 中 화웨이 이어 TCL 스마트폰도 한국 상륙

* 농협 택배 진출에 반발한 택배업계… CJ•한진 등 20개사 성명 "출혈경쟁으로 줄도산 우려"… 농협 "농민들이 사업 요청"

- 출처 : 인포스탁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