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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3 투자전략

작성자 :
강정헌부장
작성일 :
02-02 17:25
조회수 :
1263


[코스피 투자전략]

기술적으로 보면, 코스피는 아직 하락추세선을 벗어나진 못한 상황입니다만, 1945포인트의 의미있는 지지선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단저항선은 1970포인트 정도로 판단되고요. 이 수준을 뛰어넘어야 120일선을 돌파하는 추세적 상승신호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940포인트 대에서는 조정이 마무리되는 반대로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되는 상황이고요 상단 돌파후에는 긍정적으로 봐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코스피는 2월 둘째주까지 점진적 강세가 진행되다가 설연휴 전후로 휴식기를 가진 후 월말에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겠지요. 또한, 코스닥의 '1월효과'가 끝까지 이어졌던 1월이 마무리되고 2월 증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 증시를 둘러싼 대내외 악재들이 점차 완화된 부분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이 춘절을 앞두고 중국 정부의 부양책 기대로 이어지고 있고. 또 국제 유가의 급등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우려 완화도 호재로 작용하며 국내증시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말 유럽 증시는 유로존 소비자물가 부진에 일제히 하락했고 미국증시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 부진에 1%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만,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정책 강화 지속, 미국의 조기금리인상 우려 완화로 인식되며 국내 증시에는 호재로 인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시장은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코스닥 대비 부진했던 코스피가 2월부터 본격적인 상승으로의 기대감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개선 및 대외리스크 완화에 따라 전기전자(IT), 에너지, 소재 업종 등을 중심으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유가가 고점대비 60% 이상 하락하면서 큰 폭의 비용절감이 가능해졌고 제조업 비중이 높아 재료비 변동이 기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인데 업종 전반에 걸쳐 재료비가 1% 정도 절감되면 연간 8조원의 순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전망도 호재입니다. 물론 4분기 실적발표는 아직까지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있지만 유가 하락과 유럽발 경기회복이 기업이익 추정치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종목군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주중 은행과 정유업체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 상황인데 주가는 낙폭이 큰 상황이지만, 실적을 확인하고 대응해도 무리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반도체, IT하드웨어, 건설, 무역, 생활용품 업종은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업종과 실적 개선 가능성을 보여준 건설 업종에 대한 관심 바람직해 보입니다.

[코스닥투자전략]

코스닥 시장의 1월효과는 두드러진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국내 주식시장의 수급에서 보통 연말~연초에는 외국인이 증시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진 모습에서 이번에도 코스닥의 1월효과는 기관을 위주로한 수익률 장세가 이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기술적으로 코스닥지수는 1월 효과와 함께 지속적인 코스닥의 관심은 고점에서 크게 하락하는 기술적인 시그널이 나올 때 가지는 강세기조는 유지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기술적으로는 588포인트의 10일선의 지지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지고요, 이 시점에서 급락을 한다면, 1차적으로 580포인트이 지지선설정 익일 반등시 600포인트 시도를 7년만에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코스닥의 관심은 다음달 중순까지는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저성장·저금리 구조가 굳어지는 한국의 경제구조하에서 상대적으로 코스피의 가치주보다 코스닥의 성장주에 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스닥시장이 2013·2014년과 달리 시가총액상위 대형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어 변동폭은 커지겠지만 아직까지는 1월효과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모습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까지 우리 경제는 저성장·저금리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이 크기 때문에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또한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또 다른 이유가 다름 아닌 '실적 차별화'에 있다는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업종 및 종목 대응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지고요 IT 관련주 내 반도체·디스플레이(실적 안정성), 사물 인터넷·핀테크(성장성) 관련주와 더불어 모바일게임주의 지속관심과 디지털콘텐츠,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등 최근 코스닥을 주도하는 업종의 올해 1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주지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 관심주 : [코스피] 두산인프라코어, GS건설, 엔씨소프트

[코스닥] 덕신하우징, 아바텍, 3S,덕신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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