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그리스 유로존 이탈 우려로 하락... 다우 17,729.21(-0.53%), 나스닥 4,726.01(-0.39%), S&P500 2,046.74(-0.42%), 러셀2000 1,195.83(-0.83%), 필라델피아반도체 664.54(-1.09%)

은행, 컴퓨터, 반도체, 인터넷, 통신, 소매유통, 음식료, 비철금속 섹터 등이 하락. 반면, 정유, 태양광, 3D 프린터, 금(金) 섹터 등은 상승. 특히, 알코아가 JP모건의 투자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5.55% 급락하면서 비철금속 섹터의 약세를 이끌었으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2.99%) 등 반도체와 월마트(-1.63%) 등 소매유통, 트위터(-1.44%) 등 인터넷 섹터도 약세를 나타냄. 또한, 맥도날드가 1월 동일매장 매출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1.35% 하락하는등 음식료 섹터도 약세. 반면, 국제유가 상승에 셰브론과 엑슨모빌이 0.75%, 0.07% 상승하는 등 정유 섹터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캐네디안 솔라(+3.94%) 등 태양광과 뉴몬트 마이닝(+2.33%) 등 금(金) 섹터도 강세.

* 국제유가, OPEC의 원유 수요 전망 상향 조정 소식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17달러(+2.26%) 상승한 52.86달러

* 유럽증시, 영국(-0.24%), 독일(-1.69%), 프랑스(-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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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포스탁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