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수익나는 종목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작성자 :
- 투자명가_성투사
- 작성일 :
- 03-25 06:24
- 조회수 :
- 2860
안녕하세요. 투자명가입니다.
글로벌 시장에는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가운데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시장, 싫어하는 시장이 따로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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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의 대부분 국가들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면서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주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상승마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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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럽의 복합 PMI지수는 전달보다 0.8p 오른 54.1p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기도 하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기도 한 것입니다.
유럽쪽의 경제지표가 살아나는 것은 시장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요인이 되며 투자자들에게는 매수관심도를
높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와 같이 생각해본다면 이번 유럽의 지표개선 소식은 좀 더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요소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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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오히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인 CPI가 상승했고 고용지표등도 같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되다보니 연준에서도 이러한 경기기대감을 통해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2%인 목표대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금리인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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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6월에도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어 오히려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을 뒷걸음질 치거나 관망하게 만들어서 시장에는 불안요소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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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은 다행히도 미국보다는 유럽과 가까운 분위기입니다.
일단 신흥시장이라는 구분으로 해석되기 때문이기도 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록 외국인을 비롯한
투자자들의 매수규모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이번달에 금리인하를 단행하였고 최근 아시아 국가들의 움직임이 금리인하 쪽으로 움직인 것을
볼때 투자자들에게는 경기부양, 경기회복 등의 재료는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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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에는 어제도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져 들어왔고 오전동안에 변덕을 부렸던 시장이 마감무렵까지 꾸준히
회복되면서 양봉을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위쪽 저항과 아래쪽 지지에 대한 밴드권에 갇혀있는 모습이지만 시장에 수급이 살아있고 기대감이 있어 추가적
상승에 대한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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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따라 자연스럽게 추세를 형성한 종목들에 대한 상승이 커지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수익나는 종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추세의 종목을 매수하면 그 종목이 수익을 주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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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도 장중에는 살짝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양봉마감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637p에 형성되어있는 추세지지를 지켜주겠다는 의지로 해석할수도 있거니와 종목들의 상승추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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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장의 상승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면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맞는 전략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시장의 추세가 지지되는 637p를 기준으로 잡고 시장에 배팅해보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그러다가 637p의 수준이 이탈되는 시점에서는 살짝 수익을 거둬드리는 전략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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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0원에 공개적으로 매수추천하였던 바이오스마트가 최근 2연상을 기록했습니다.
주식은 한방! 이라는 말처럼 단기간에 35%에 달하는 수익을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것은 한방! 이라는 그것도 될 종목에게서 나온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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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시장에는 급등주의 패턴과 수익을 많이 주는 패턴의 종목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패턴을 얼마나 잘 읽어내느냐에서 결과가 달라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공할 종목들만 공략한다면 수익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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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러분들이 모두 성공할 종목들을 공략하여 성공투자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