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기준금리 인상 우려 및 중동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하락... 다우 17,678.23(-0.23%), 나스닥 4,863.36(-0.27%), S&P500 2,056.15(-0.24%), 러셀2000 1,231.99(-0.15%), 필라델피아반도체 675.24(-1.39%)

태양광, 3D 프린터, LED, 소매유통, 자동차, 의료/제약, 카지노 섹터 등이 하락. 철강, 인터넷, 컴퓨터, 모바일 섹터 등은 상대적으로 강세. 특히, 크리와 비코 인스트루먼트가 3.87%, 3.10% 하락하면서 LED 섹터의 약세를 이끌었으며, 테슬라 모터스(-2.00%) 등 전기차와 J. C. PENNY(-4.14%) 등 소매유통, 글락소 스미스클라인(-1.46%) 등 의료/제약, 윈 리조트(-1.83%) 등 카지노 섹터 등도 약세를 나타냄. 반면, 애플이 중국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 보상 판매를 할 계획이란 소식에 0.70% 상승하는 등 모바일과 IBM(+0.87%) 등 컴퓨터,누코(+0.75%) 등 철강 섹터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임.

* 국제유가, 중동發 지정학적 우려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22달러(+4.51%) 상승한 51.43달러

* 유럽증시, 영국(-1.37%), 독일(-0.18%), 프랑스(-0.29%)

* 논란의 "김영란법" 내년 9월28일 시행... 박대통령 법안 재가

* 글로벌 금융시장 공략 나선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중국 국영 시틱그룹과 동맹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중국 이어 미국·프랑스 시장 역량 집중할 것

* 7전8기 쌍용건설, 법정관리 졸업... 워크아웃/7차례 매각 무산 등 아픈 과거 딛고 화려하게부활

* 매의 눈, 아리랑 3A호 발사 성공

* 한국, AIIB 가입 선언... "연 7,300억 달러 인프라 시장 놓칠수 없어"... 경제적 실익 최우선, 한국 지분 5%선 예상... 다자간 기구 첫 창립 회원국

* 美 눈치보는 日 "거대시장서 외톨이 될라"

* 공무원연금개혁 대타협기구 종료 앞두고 절충 모색... 與 "10%(기여율)/1.6%(지급률)" 野 "9%/1.7%" 막판 수싸움

* 중남미 경제영토 놓고 韓中日 삼국지... 인구 6억/풍부한 자원에 중국-일본 투자 확대... 비상걸린 한국 "기업진출 적극 지원"

* 금리인하 약발 언제받을까... 3월 기대인플레 2.5%로 또 사상 최저

* 프랑스 검찰 "독일 항공기 부조종사가 의도적 추락"... 음성녹음 확인 결과, 충돌직전 조종사1명 문잠겨 못들어와... 자살/테러설 대두

* 수니파 맹주 사우디, 예멘서 시아파 반군 공습... 종파 대리전 중동 전체로 번질 위기, 유가 들썩

* 美-이란 "적과의 동침"... 美 티크리트 첫 폭격, 이란도 민병대 파견

* 흥행대박 안심전환대출 실수요자도 갈아타기 못탈판에... 다주택자/월세소득자 "안심대출 새치기"

* 탄소섬유로 차체 덮은 BMW i8 국내 첫 공개... 네바퀴굴림형 PHEV 모델

* 中 최대 국영 시틱그룹과 제휴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전자DNA 접목해 글로벌 금융 진두 지휘

* 현대제철, 하이스코 합병 추진... 글로벌 강판 판매망 확보, 성사땐 시가총액 10조 육박

* 삼성 워치(하반기 출시 오르비스), 갤S6처럼 파격 심는다

* 단통법 위반 SKT 영업정지 7일

* 동반자서 적으로... PEF, 투자기업 부진에 자금 회수 나서... 두산인프라/동부팜한농/금호고속/HK저축은행... PEF 짧은 투자기간/기업들 상장 기피 개선해야

* 워렌버핏 투자전략 바꿨다... 460억 달러에 크래프트 M&A, 경영간섭 관례 깨고 PEF 통해 강한 구조조정

* 국민연금, 코파펀드(해외 공동 투자펀드) 활성화 나섰다

* 오늘 사상최대 810곳 슈퍼 주총... 대한항공/엔씨소프트 주주가치 훼손 논란

* 韓商기업 코웰이홀딩스 홍콩 입성... 31일 상장, 공모가 기준 시총 6200억원

* 동탄2·미사·김포한강서 공공임대 쏟아져... LH, 상반기 전국 9326가구 공급... 싼 임대료·분양전환으로 인기 끌듯

* 9호선, 신논현~종합운동장 28일 개통

* 경남기업 워크아웃 당시 금감원 "특혜 외압" 의혹

* 불법 성매매 꼼짝마... 경찰, 고급요정부터 박카스아줌마까지 단속

- 출처 : 인포스탁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