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명가입니다.

미국에서는 알코아의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세계최대 알루미늄 업체인 알코아가 부진한 1분기 실적발표를 하면서 뉴욕증시의 다른 종목들도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생겨났고 장중한때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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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었던 FOMC 의사록에서는 올해안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부분이 확인되고

있어 장중에 출렁거리는 모습에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켰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마감으로 가면서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고 상승세가 강하게 진행되면서 오히려 개장시점보다

훨씬 많이 상승한 흐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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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살짝 탄력이 둔화된 모습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상승추세가 유효하다고 볼 수 있겠으며, 알코아의

실적이 부담스러웠다는 것은 유감이겠지만 아직은 어닝시즌의 초반이라는 부분을 감안하였을때 당장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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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의 흐름도 매우 강하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경우에는 약한 보합의 수준을 유지하였지만 추세가 좋은 종목들은 시장의 모습과는 관계없이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보이면서 신고가 행진을 거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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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2050p부터 2080p 수준까지 다소 두꺼운 저항대를 넘어야하기때문에 시간은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따라서 코스피의 강한 상승돌파보다는 저점지지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고 지지를 단단하게 하는 부분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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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추세의 전환포인트로 말씀드렸던 화학주들이 계속해서 신고가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의 전환포인트를 잘 포착해내면 그 업종에서 주가되는 종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롯데케미칼의 경우에는 연일 신고가를 보이면서 수익률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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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를 구축할때 이렇게 안정적으로 장기간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베이스에 깔아놓고 투자하게 된다면

시장의 돌발적인 변수에도 포트폴리오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시장의 방향과 관계없이 주도주의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통해 계좌수익이 계속 커져가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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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상당히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강한 흐름속에서 기관들이 매도를 지속하고 있다는 부분은 유감이지만 외국인들이 매수세를 지속해주면서

시장의 상승랠리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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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나 코스닥이나 외국인들의 매수가 계속해서 유지된다면 강한흐름은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상승추세가 워낙에 강하게 나오고 있어 조정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 코스닥에 대한 대응은 일단 상승추세를 따라가면서 공격적인 대응을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고 있지만 코스닥의 단기적인 조정이 있더라도 5 - 20 이평선의 정배열이 역배열로 전환되기

전에는 추세의 이탈을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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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시장에서는 강한 추세를 믿고 따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조정에 대한 부분은 조정이 확실시 되었을때부터 포트를 정비하고 매도에 나서기 바랍니다.

수익이 크게 발생할 수 있는 기회의 시점에서는 수익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계좌를 운영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수익 많이나는 멋진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