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국제유가 상승 및 1분기 기업 실적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18,036.70(+0.33%), 나스닥 4,977.29(-0.22%), 필라델피아반도체 697.85(-0.95%)

정유, 철강, 화학, 3D 프린터, 은행 섹터 등이 상승한 반면, 반도체, 컴퓨터, 카지노, 소매유통 섹터 등은 하락.
특히,국제유가 상승 속에 엑슨모빌과 셰브론이 1.51%, 2.20% 상승하면서 정유 섹터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US스틸(+4.18%) 등 철강과 다우케미컬(+1.16%) 등 화학, 3D시스템즈(+2.13%) 등 3D 프린터 섹터도 강세. 아울러 JP모건체이스가 1분기 실적 호조로 1.56% 상승하는 등 은행 섹터도 상승.
반면, AMD(-3.96%) 등 컴퓨터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0.80%) 등 반도체, 윈 리조트(-4.54%) 등 카지노 섹터는 약세를 나타냄.

* 국제유가, 美 셰일오일 생산 감소 전망, 이란 감산가능성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38달러(+2.66%) 상승한 53.29달러

* 유럽증시, 영국(+0.16%), 독일(-0.90%), 프랑스(-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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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포스탁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