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명가입니다.

해외시장은 여전히 변덕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상승했다면 하루 하락하고, 다음날 다시 상승하는 모습으로 투자자들이 고점권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모습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관망의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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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순이익은 대부분 예상치를 뛰어넘었지만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대적인 부담감을 시장에 안겨주었습니다.

이것은 달러강세로 인한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해외시장에서의 부진을 겪는 수출주들의 공통적인 모습이며,

달러강세에 대한 부담감이 유지되고 있는 이상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인이 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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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리스는 점점 디폴트에 근접해가고 있어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ECB에서는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그리스에 대해서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비상계획 수립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로인한 부담감은 매우 커져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달 말에 예정된 개혁안 제출이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협상시한이 6월말로 연기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나 이러한 부분은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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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실적개선으로 인하여 좋은 분위기 입니다.

그리스사태만 잘 마무리된다면 시장의 상승랠리를 좀 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시장은 규제안에 이은 경기부양책이 나오면서 시장을 다시 상승세로 전환시키는 모습입니다.

나름대로 선물시장에 대한 변동성은 있었지만 지수가 상승하고 있으니 꾸준한 흐름을 지켜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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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은 해외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든 별로 관계하지 않는 모습같습니다.

물론 살짝 내려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해외시장에 비해서는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은 모습이라 부담이 적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역시 외국인들의 매수가 있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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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매수세는 22일에도 이어지면서 오전때 잠시나마 순매도였던 것을 2500억 가까이 순매수로 끌어올렸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오랫만에 매수로 전환되면서 양시장이 튼튼하게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요즘의 시장은 장중에 제법 많은폭의 변동성을 가지는 흔들림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단기변동성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데 수급이 유지되고 있다면 단기변동성을

무시하는 전략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의 수급이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단기적변동성이 아무리 크더라도 마감시점에서는 거의 대부분 회복시켜

주는 모습이 나타났고 다음날 추가상승까지 진행시켰기때문에 장중 변동성에 매도하면 아쉬워지는 부분이 매우

많아졌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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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과정속에서 수익종목들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롯데케미칼로 25%에 달하는 수익을 만들어냈는데 4월14일부터 매수해오던 한화케미칼을 4월16일에 추가적

매수를 진행하였고 20일에 추가적으로 또 매수를 한 결과 20일과 21일에 급등을 보였고 꽤 두둑한 단기수익으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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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업종은 그동안 누차 강조드렸던 부분이기때문에 절대 이것을 간과해서는 안되는내용입니다.

그리고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종목에 대해서는 꾸준한 보유와 적절한 추가매수를 통하여 수익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며,

단기간에 이격이 벌어진 시점에서는 확실하게 매도하여 수익을 챙길 줄도 알아야할 것 입니다.

시장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은 여러분의 계좌를 살찌게 해 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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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시장은 여전히 강세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외국인들의 매도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세흐름을 이어가던 코스닥은 전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진행되면서 눈치볼 것 없는 상승흐름으로 진행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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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는 많은 종목들이 상한가를 만들었는데 그동안 투자명가에서 진행해온 종목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계좌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였습니다.

무료추천주였던 플레이위드, 쌍방울과 같은 종목들이 상한가를 진입한 것에이어 한국정보통신과 대원미디어 등의

회원추천주도 상한가로 진입하였고 전자결제주들도 매우 강한 흐름을 보여 기대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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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정보통신은 2014년 2월경부터 계속해서 공략하여 수익을 보고있는 종목으로서 적절한 시점마다 매수하고

매도하는 패턴을 반복하여 매우 큰 누적수익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이번에도 정확한 저점지지권에서 반등이 나가는 시점을 포착했고 매수하여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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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잘가거나 못가거나 그것은 특별히 여러분의 계좌와 관련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계좌가 수익이 나고 잘되는 것은 오로지 종목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의 계좌에 얼마나 좋은 종목이 얼마나 좋은 가격으로 담겨졌는지가 지금 시장에서 수익나는 핵심요소입니다.

시장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시장을 압도하는 수익률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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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투자명가는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