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기업실적 및 주택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18,038.27(+0.49%), 나스닥 5,035.17(+0.42%), 필라델피아반도체 716.82(+1.37%)

은행, 카드, 반도체, 태양광, 음식료, 카지노 등 주요 섹터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코카콜라가 1분기 실적 호조로 1.30% 상승했으며, 맥도날드가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5월 초 새 자구책이 발표된다는 소식에 3.13% 상승하는 등 음식료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중국이 국내 카드 거래 시장을 열겠다고 밝힌 이후 비자와 마스타카드가 각각 4.07%, 3.91% 상승하는 등 카드 섹터도 강세. 또한, 테슬라 모터스가 오는 30일 가정용 배터리와전력회사에서 쓰는 초대형 배터리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4.79% 상승하면서 전기차 섹터 강세를 이끌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31%) 등 반도체와 뱅크오브아메리카(+1.55%) 등 은행 섹터의 강세도 두드러짐.

* 국제유가, 美 주간 원유재고 증가량 예상치 상회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45달러(-0.79%) 하락한 56.16달러

* 유럽증시, 영국(-0.49%), 독일(-0.60%), 프랑스(+0.36%)

* 주요환율

  원/달러  1079.60원 (-3.80원)

  엔/달러  119.93엔  (+0.24엔)

  유로/달러   0.9327유로 (+0.001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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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그리스 정상회담(현지시간)

* 中) 4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 42년만에 韓美원자력협정 전면 개정… 우라늉 농축•재처리 족쇄 풀려

* 한국증시의 암초… 中 MSCI 편입… 6월 신흥지수 포함땐 한국서 10~50조 이탈, 배당 늘리고 선진증시 진입위한 규제 풀어야

* LG전자, 인도 타타에 차부품 잇단 공급… 新車금형•후미등 장기 계약

* 年3천억 시장 '백수오' 파동 "진짜는 10%뿐"… 소비자원 "상당수 제품에 식품금지 원료"… 일부 업체 "검사 신뢰 못해… 법적 대응"

* 악재때마다 휘청이는 저질체력… 선진지수 안전판 시급… 한국증시 신흥시장 묶여 불이익 많아… 외국인등록제 폐지등 협상 적극 나서야

* 日 '과거사 사죄•침략' 표현 버렸다… 아베, 반둥회의서 연설… 70년담화까지 이어질듯

* 美 하원의원 "아베, 과거사 사과하라"… 日 보수언론도 "70년 담화에 '침략' 넣어야"

* 월가도 中정부도 "지금 중국증시는 거품"… 폴슨 전 美재무 "과도한 대출이 금융위협"… 中 등 신흥시장 건재 반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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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 이유있는비상… 한상범 사장 제품믹스 전략 적중… 대형 LCD패널 22분기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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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 환매 40일째… 2,200 등정 발목 잡나

- 출처 : 인포스탁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