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명가입니다.

요즘 시장이 어수선해서 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시장이라는 것이 항상 예측은 가능하게 해놓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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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번 시장이 조정을 받을때마다 계좌를 싹 정리하고 리스크를 관리해야한다는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 회원님들께 문자를 보내고 계좌를 싹 정리한날이 코스닥이 최고가를 찍은 글씨써진 날이네요.

그 이후로 시장이 반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코스닥이 잘 올라서 만족한다는 분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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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조정을 받을때는 일반투자자와 전문가는 계좌운영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투자자들은 시장이 조정을 받는다면 그 시점에서 계좌를 싹 밀고 현금화 시키거나 정말 잘 올라가는 믿음직한

종목들만 남겨두고 장기간 버텨보는 것이 좋은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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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시장의 조정이 진행되더라도 계좌를 싹 밀고 가만히 기다리면 안되는거지요.

일단 리스크관리를 통해 어중간한 종목들을 정리하거나 전체적으로 종목들을 매도한 이후에 시장의 변동성과 관계없는

종목들로 새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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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포트폴리오는 최근에 코스닥보다는 코스피의 대형주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망한 종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가매수를 통해서 비중을 늘려가는 전략도 같이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스닥 종목도 급등이 보인다면 진행합니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에 따라서 절대 코스닥 종목의 숫자를 늘리거나 무리하게 비중확대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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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조정을 받으면 대부분 손실을 보는것이 정상적인 시장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손실이 커지기전에 미리 매도하는것,

현금을 들고서 시장과 관계없이 상승하는 종목들을 조금씩 분할매수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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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조정이 지나가면 반드시 반등이 나옵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이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반등이 나오는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또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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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냥 리스크관리를 안해서 잔뜩 물려있다면 시장이 반등을 주더라도 그냥 잘해야 본전, 잘못하면 손실이

약간 줄어들뿐 특별히 상승장의 수혜를 보지도 못할 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 리스크관리를 잘 해서 현금을 들고 있거나 손실폭이 크지 않은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장의

반등이 진행될때 반드시 좋은 기회가 보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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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라는 것은 언제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상승장에서 수익을 만들고 하락장에서 손실을 방어하는 것이 투자자들의 할 일입니다.

상승장에서 손실을 축소하여 본전만들고, 하락장에서 다시 손실을 확대하는 것은 나쁜 투자방법입니다.

상승장과 다르게 하락장에서는 물리면 안됩니다.

절대적으로 손절포인트를 짧게 가져가시고 종목들을 방치하지 말고 포기하지도 마십시오.

지금의 조정이 지나가면 반드시 더 큰 기회가 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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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장도 미리 상승했던 제약주등의 흐름이 먼저 꺾이면서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던 만큼 시장의 반등시점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시점까지는 안정적인 코스피 대형주를 통하여 느리지만 확실하게 수익을 늘려가도록 하고 포트에 들어있는

종목의 숫자는 똑같더라도 내용이 다르도록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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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잘 버티고 살아남아야 진짜 수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