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반나스닥 이론의 정의!! 시가매수의 진수
- 작성자 :
- 백리향
- 작성일 :
- 06-30 17:07
- 조회수 :
- 630
미시장의급락으로 예상가는 초반 6피 이상 매도도 보이는 강한 매도 누르기가 보였으나,
이번장은 하락포지션이 준비되지 않는 돌발 사태 하락이기에, 시초가 매수하여 버티면 장중 220.00(일봉 20일선)까지 상승한다는 시황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재미있는 구성중 하나는 수많은 세력들의 양매도 포지션에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볼 때, 합성을 해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양매도를 1억 이상만 구축해도 오늘과 같은 갭하락의 날에 대응하기 쉬운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시장 주최 양매도 세력의 구축 금액은 상상을 초월하고 매월마다 양매도 전체 합계 금액은 어떤 경우의 달에도 최소한 1조원을 넘어갑니다.
세력들의 구성은 여러가지이지만, 우리가 단순한 논리로 접근해볼때 이것을 이용한 전략과 전술이 쉬워질 수 있음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100억원으로 양매도를 월물 초반에 2주에 걸쳐서 구축했다고 가상해봅시다.
이러한 갭하락에 그많은 포지션을 풀고 새로 짜는것은 상식과 논리에서 힘이 듭니다.
금액이 큰 세력일수록 월물 초반 구축된 포지션을 손보기보다는 차라리 갭을 메꾸려는 의지를 행동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시장에 대한 교란이고 작전이지만, 그것이 빈번한것이 우리시장의 현실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조건이기에 글로벌 증시 폭락속에서도 우리시장 강하게 시초가 흔들기를 저점으로 하여, 종가 고가로 20일선을 올려놓고 마무리 한것입니다.
물론, 단순 차트 논리로 보아도, 20일선의 상승 기울기가 강한 장에서 20일선을 이탈하는 갭하락은 물려도 매수입니다.
시장에 절대적 조건이라는 없지만 우리는 기술적 분석의 효용성과 승율에 의지하여 대응 전략을 짜고 그대로 투자해야합니다.
그런면에서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20일선 반등이 옳았고, 시장 메이져 포지션상으로도 일단 20일선까지는 올려놓는것이 어쩔 수 없는 저들의 선택이였던 것입니다.
이 모든 시나리오와 전략은 장출발전부터 라이브 방송에서는 회원님들에게 설명드리고 시가 매수하자는 시황을 드린 내용입니다.
종합지수 일봉.
종합지수 일봉 신호 현황입니다.
매도 신호가 발생하던 월요일 6월28일 저날에 필자 백리향은 이미 양매수에 대한 언급을 장중에 하였습니다,
이미 지난주 금요일에 콜옵션 매수 신호는 청산이 나왔기에 풋매수 신호가 뜬다면 위험할 수 있음을 체크했던 부분입니다.
그러나 금요일에도 월요일에도 종가상으로 세력들의 포지션은 하락이 아닌 상승이였기에 아직 하락은 이르고 하루 더보자는 시황을 본란에도 적어드렸고, 실제 매매전략과 시황에서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아직 세력선인 10일 이평선을 몇일에 걸쳐 지지하는 한은 급락은 미리 들어갈 생각을 갖지 않는다는것이 필자의 정석적 대응전략입니다.
어제 시황에서 언급하였듯이 초반시장까지만 해도 개인들의풋매수 과다와 월요일부터 이어진 외인들의 소규모지만 현물매수 흐름
니케이 시장의 강세와 대만시장의 강세 유지...
우리시장은 10일이평선인 226.30을 지지로 급등하며 매수 수익과 콜수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227.45가 지지로 보는 시각에서 이탈한다면 강한 추세는 회손으로 매수수익청산과함께 226.30이탈로 매도 버티기 신호로 확정
되면서 풋옵션 일봉 매도 신호까지 장중 발생했던것입니다.
몇일전 시황글에서 풋옵션 일봉 매수 신호가 발생하면 그때는 크게 터진다고 경고드린바 있습니다.
백리향호에서 매도시황을 갖게 되면 급락은 기정사실입니다.
작년 9월24일 올 해 1월말 포스코 상승쐐기형 패턴과 함께 경고해던 급락 그리고 4월말 미국차트의 위험스러운 흐름에서 매도 경고를
하였다면, 당시 3번 모두 풋옵션 일봉에서 매수신호가 발생했었다는 점입니다.
이번과 다른점은 당시에는 풋옵션 일봉 매수 신호에 더하여, 종합지수가 주봉상 매도 신호를 발생시켰다는 점입니다.
또한, 1월의 급락은 종합지수 월봉 매도도 한 몫 하였습니다.
주봉과 월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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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백리향이 이번 4차 고점을 돌파 가능한 시나리오로 분석한것은 4차이기도 하지만, 글로벌 차트 전체적 분석에서 이번에
올려놓지 못하면, 시장에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이 지난주 주봉매도 신호는 고점 돌파에 의하여 청산이 되었으나, 1월에 발생했던 월봉 매도 신호는 아직도 유지인 상황에서
이번주 일봉 매도 신호가 다시 발생했고, 거기에 더하여 풋옵션 일봉 매수 신호까지 어제 발생했기에 오늘 풋옵션에서 어제 시가대비
500%가 넘는 시세가 분출한것입니다.
이시점에서 매우 중요한점은 오늘 일단 20일선까지 반등에 성공은 하였으나, 오늘 저녁 글로벌 증시의 강한 바닥확인 과정과 상승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미 미국시장을 위시하여, 유럽권과 아시아권이 전반적으로 대세 하락의 초입에 들어갈 위험스러운 조건이 충족되어 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이번에 5월의 저점에서 밀어 올리면서 어느정도 의도를 가진 상승이였다고 분석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5월말에 발생했던 저점확인 자리를 다시 깨거나 깨지려는 위험스러운 상황에서도 우리 코스피 시장의 상승에 대한 힘은 상당히 고무적이였습니다.
글로벌 전체적 분위기로 보면 이미 우리시장도 1600지수 이탈을 하고도 남았을 모양세일것입니다.
더욱 상승에 기대를 해야만 하는점이 바로 여름 랠리를 하지 못하면, 9월의폭락을 시장이 견딜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9월이 오면 2008년 여름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상당히 시장에 큰 충격을 줄만한 모기지 관련 악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큰 시각에서 볼 때 년전의 글로벌 금융위기는 결국 주택거품의 과도함에서 시작되었다면, 증시가 여기서 무너질 경우 시장의 충격은
도미노로 다시 쓸려 내려갈 여건을 의심해야 합니다.
거기에 붙여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여건도 위기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증시의 하락이 있는한, 경기의 냉각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증시는 상승해야하고, 충분히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껴질 때까지 고점을 향해 가주는것만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버블은 시장에 필요한 것이고, 그것이 증시의 또다른 버블일 지라도 시대의 요구에 따라서 반복되는 버블을 거치면서 최종 살아남을 우량종목과 기업은 선별이 되고, 우량한 기술은 살아남아서 진화하며, 우리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증시는 달리는말이 멈추는 순간 너머진다 라는 논리입니다.
덛붙여, 저들이 08년 연말 저점에서 주어담은 알짜 기업들의 주가 가치를 팽게 칠 수 있을까.. 또는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것이 현 시점 필자의 생각중 하나입니다.
최선의 선택은 글로벌 증시 모두 여기서 추가 급락은 제한적이여야 하며, 이미 한차례 급락을 오늘 보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숨고르기 정비를 거친 후 강한 상승을 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의 저가가 다음주 만기일결제 이하 가격이 아니였기에 강한 매수 시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부터는 시스템의캔들을 바차트로 공개합니다.
앤츠스톡 시스템 오늘의 추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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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장중 버티기 신호가 많이 나옵니다.
어제는 매도 버티기가 나왔고, 오늘은 매수 버티기가 나왔습니다.
버티기가 나오면 나오는 순간부터 1피 이상 간다는것이 통계입니다.
만기주에 나타나는 버티기 신호는 옵션에서 강력한 시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