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해외시장은 불안한 흐름입니다.

아무래도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이 계속해서 부담을 주고 있는데다가 최근 중국증시의 거품논란에 의한

주가하락이 투자자들에게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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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지수의 움직임은 매우 충격스러운 모습입니다.

거품에 대한 논란이 나오고 있으며 추가하락에 대한 흐름이 진행되었을 경우 시장은 4000p 아래까지도 각오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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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시장의 하락에 대한 부분에서는 거품에 대한 이야기와 또다른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9월~10월경에 시행되는 선강통의 문제입니다.

사실 후강통이 시행되고 나서 주가가 많이 오르자 선강통의 시행시점이 왔을때 주가의 상승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고, 어느정도 상해지수가 내려주어야 선강통의 시행에서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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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이 맞다라는 판단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현재 중국지수는 상당한 리스크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하락이 지지선에 진입했기때문에 빠르면 월요일, 늦어도 화,수 정도에서는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반등에서의 강도가 향후 상해지수의 흐름을 결정지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역시 추세는 살아있기때문에 조정이라고 말하기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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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또다른 의미에서의 조정입니다.

그리스 관련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타결이 안되고 있으면서 불확실성만 키우고 있기때문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부채상환일까지는 어떤식으로든 해결될 것이라 예상되고있지만 그동안은 외국인들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투자흐름이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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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장에 불확실성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매수를 통한 공격적인 포지션을 가져가기보다는 관망

또는 매도를 통해서 현금을 확보하고 향후 추세를 지켜본 다음에 결정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시장이 불안할때는 수급을 같이 살피고 수급도 부정적일때는 방어적인 전략을 구축해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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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5월후반부터 하락세로 다시 전환된 지수의 흐름은 외국인들의 매도와 함께 변동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반등이 나오고는 있지만 기관의 매수로 인한 방어적인 부분이며 추세도 여전히 하락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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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점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많다는 것인데 외국인들의 매도가 많을때는 시장이 상승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입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들이 대형주를 중심으로한 매매를 하기때문에 대형주의 매도가 나오는 부분이 많아지고 그에따라

지수가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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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변동성이 확대시행된 이후에 급등주들이 나오고는 있으나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이 건드릴만한 종목들이

강하게 오르는 부분은 많지 않으며, 대체적으로 하락세로 진행되던 종목이 갑자기 급등을 했거나 많이 올라온

종목이 추가상승을 이어가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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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부분은 코스닥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코스닥은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실제로 안정적인 추세를 통한 종목들은 많지 않습니다.

낙폭과대 종목들의 하락추세에서의 반등이거나 급등한 종목들의 추가상승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개인들이 매매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기때문에 빛좋은 개살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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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황을 놓고볼때 시장은 상당히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투자전략을 단단하게 해서 포트폴리오를 튼튼하게 만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이 변동을 보일때 자칫하면 손실이 크게 확대되거나 흔들리는 부분에서 종목들의 대응이 어려워지기 쉬우며

그동안의 매매와는 다른 변칙성향의 종목들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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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종목들의 추세를 쫓아서 대응하거나 단기적으로 상승을 크게 보이는 종목을 추격매수하면 물리기가 쉬운

장세이므로 종목의 매수에 나설때는 최대한 가격을 아래쪽으로 깔아서 대응하셔야 할 것 입니다.

또한 비중적인 부분도 천천히 여유를 두고 분할대응하시는 전략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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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종목의 수익률이 아니라 전체계좌의 수익률이 되어야합니다.

잘나가는 종목 한두개가 있더라도 전체계좌가 수익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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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 6월19일까지 매매 내역을 종합한 내용을 보니 누적 합산 수익률은 450%가 발생하였고,

누적수익금은 2250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때 계좌수익이 1개월여만에 22%가 발생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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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그동안 -5%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는 것을 감안했을때 이정도 스코어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 수익률이며

더욱 중요한것은 손절은 작게, 수익은 크게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입니다.

시장이 변동을 확대할때, 불확실성이 많을때, 수급이 불안할때...

이럴때는 반드시 손절매도의 기준과 종목의 차별화된 관리를 통한 수익계좌 만들기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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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익계좌 방법입니다.

손절은 작게, 수익은 크게..... 내리는 종목은 바로 잘라내고, 오르는 종목은 비중을 확대해줍니다.

그러면 변동성 장세를 비롯한 그 어떤 장세에서도 시장과 상관없는 높은 수익을 유지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번주도 여러분의 큰 수익과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