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그리스의 악재가 크게 약화된 가운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은 이제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반등가능성에

주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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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이 추가적인 하락을 보일경우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중국시장이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도 많지요.

그렇지만 실제로 중국시장은 지난주말 3%넘게 상승마감하였으며 분위기를 많이 호전시켜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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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00p를 넘겨주게 된다면 안정적인 흐름을 다시한번 보여주게 될 것이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그전처럼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반기에 시행될 선강통과 후강통의 한도금액 증액등의 재료가 중국의 경기부양에 맞물려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면 다시 상승세를 타게 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당분간은 그동안 단기적으로 흔들렸던 부분에 대해서 숨고르기를

하게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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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국시장은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구글의 2분기 실적이 기대이상으로 나오면서 16% 급등하였고 시총이 하루만에 670억달러나 늘어나는 진기록을

만들기도 하엿습니다. 그에따라 나스닥은 사상최고치 경신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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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표가 호조세를 보였던 탓에 하락출발한 부분을 상당부분 만회하였던 다우지수는 그외에 추가적인 기대감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경기지표의 호조는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호재도 되지만 금리인상의 우려도 같이 만들게 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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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코스피 시장에서는 저항선에 진입한 지수의 모습에서 외국인들의 매도가 나타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폭이지만 하락세를 보였으며 저항대에서 나온 다소 큰 몸통의 음봉이라는 점에서 주의해야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지난 금요일의 가장 큰 이슈였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외국인들의 매도를 부추겼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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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합병소식이 전해졌던 금요일에 많은 외국인물량과 기관물량, 프로그램물량이 매도로

나왔으며 이 물량은 개인이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당분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주가흐름은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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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불만을 가진 외국인들의 매도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그에따른

외국인 매도 종목에 대한 주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러한 흐름에서 한발 물러서 있는것도 좋은 대응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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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살짝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상승추세는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제약과 바이오의 빈자리를 핀테크, 엔터, 게임주들이 채워주고 있는 모습이라 추세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 모습이나

내부에서는 손바뀜이 이뤄지고 있는만큼 시장의 흐름에 맞춰 공략할 종목군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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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유럽중앙은행이 그리스 시중은행들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 한도를 늘리기로 하는등 악재가 해소되고

있는 모습이며 중국도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도 경기회복으로 가고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시장도 단기적 변동성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추세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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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말한다면 좋은종목을 좋은 가격에 사들일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있을때 망설인다면 수익내기는 점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조금은 과감하게 대응해보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새로운 한 주도 큰 수익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