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스나이퍼] 9월 셋째주 전략 & 무료 추천주 리뷰

작성자 :
스나이퍼
작성일 :
09-14 09:04
조회수 :
1468

[스나이퍼의 주간 전략]

안녕하세요 밥TV 회원 여러분^^

돈 냄새를 잘 맡는 신규 전문가 스나이퍼입니다.

시장은 다소 어렵지만 시장의 흐름을 타고 복리 효과를 토대로 만드는 눈덩이 계좌,

스나이퍼의 $스노우볼 프로젝트$ 를 함께 시작해보려 합니다.

 

---------------------------------------------------------------

<지난주 시장 정리>

지난주 시장은 주초 약세를 보였으나 수요일을 기점으로 주후반 회복세를

보이면서 마감. 수요일 시장 반등과 함께 낙폭과대주의 반등과 더불어

틈새 테마와 종목들의 각개전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인데 이러한 모습은

변동성 장세이기에 조금 더 진행될 것으로 판단.

시장 변동성에 따른 낙폭과대주와 틈새 종목의 템포를 맞추지 못한다면

여전히 쉽지 않은 장세.

 

<지난주 무료방송 추천 종목 리뷰>

필자가 무료방송에서 제시한 추천 종목들이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신규전문가의 종목인 만큼 많은 회원분들께서 계좌에 담지는 못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검증이 필요했지유?)


월요일 첫 무료방송에서 오후 공략주로 제시해드린 누리텔레콤(040160)22.90%

상승하며 당당하게 코스닥 주간 상승률 11위에 랭크!

벅스(104200)는 금요일 1-2차 목표가 분할 매도 문자를 보내드렸으나 15,950원 고가

찍고 밀리면서 마감. 그러나 이번주 또 한 번의 기회는 줄 수 있는 종목.

에넥스(011090) 역시 금요일 강한 시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금요일 마감 스팟 방송에서 향후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했음. 오늘도 기대를 해봅니다 ^^

무료방송 녹화분을 보시면 향후 접근 가능한 종목군을 말씀드렸는데 상당 종목이

지난 금요일 급등한 시세를 뿜어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 원풍물산/성신양회/슈프리마

 

스나이퍼가 무료방송에서 틈새 전략을 강조한 이유 (경어체 생략하고 쓰겠습니다.)

머니 네버 슬립스라는 영화가 있다. 돈은 결코 잠들지 않는다는 월가와 자본의 속성 그리고 인간의 탐욕 등을 다룬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다.

마찬가지로 최근 우리 증시에 비유 한다면 영리한 돈은 결코 쉬지 않는다 정도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수가 무너지고 기존 주도주 섹터의 몰락이 나타났으나

대세 하락장만 아니라면 똑똑한 돈은 대안을 찾아나서기 마련이다.

 

소위 말하는 스마트머니시가총액 1천억 미만만 건드리는 조막손 세력, 최근 증시 약세로 인해 팀 보스와 윗사람들 눈치를 보며 자리를 걱정할 위기의 중소형펀드의 매니저들, 그리고 이 시장의 선수와 전문가들로 인해 틈새 시장이 탄생된다. 그래서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크게는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작게는 삼성페이와 인터넷은행,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등의 관련주라는 괜찮은 먹거리가 있었던 것이다.


 

<이벤트와 시나리오>

9월 셋째주는 글로벌 증시의 가장 큰 이벤트이자 기다리고 기다렸던 FOMC 회의가 있다. 간략하게 시나리오를 생각해본다면...

1) 시나리오 1 : 금리인상 -> 단발성 시장 충격 -> 불확실성 해소

2) 사니리오 2 : 금리인상 연기 -> 시장과 소통하는 옐런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 여부만큼이나 옐런 의장이 어떠한 코멘트를 하는가~

좋지 않은 시나리오라 해도 이미 뉴욕증시를 필두로 글로벌 증시는 이를 선반영하여 하락을 보인만큼 추가적인 충격 역시 크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며 최근 1년간

지겹도록 우려해온 금리인상이기에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필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은 현재 상황에서 금리인상 연기에 500원 베팅 )

 

금리인상 만큼이나 중요한 달러

금리인상도 중요하지만 결국 향후 현재의 달러 기조에서의 전환 가능성이

향후 국내를 포함한 신흥국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다.

추가적인 하락 변동성이 나온다면 심약한 투자자들의 포기와 함께

그들이 시장과 이별을 고할 때 마지막 손바뀜이 일어날 가능성

    

 

<긍정적인 면을 서서히 생각해 볼 때>

1. 우리는 어디에 있나? : 금융위기 수준의 코스피 PBR와 유가

(물론 스나이퍼는 밸류에이션에 집착하거나 매몰된 전문가가 아니나 절대 무시해서도

안된다는 입장의 전문가다.)

1) 유가의 경우 최근 추가적인 하락으로 $20 이야기가 나오고 셰일가스 파산 소식이 하나둘씩 들려온다는 점에서 바닥을 생각해봐야한다.

2)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견조했던 미국과 일본 증시는 이번 금리인상 이벤트와

중국발 충격으로 몇 년만에 조정다운 조정을 겪었다는 부분 역시 끝이 아닌

휴식 정도로 인식이 더 합리적이라 본다.

    

 

한 번 생각해보자!

상반기 증시가 호조를 보일 때 이래서 좋다’ ‘저래서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지수와 주가 목표치를 올린 사람들은 다 어디에 갔나?

주역에 나오는 음이 극에 달하면 양의 탄생하는 음극양생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2. 심각한 버블이 있었나?

중소형주 & 코스닥의 상반기 뜨거운 랠리가 있었으나 아주 큰 버블이 없었다는 점.

(특정 섹터에 버블이 다소 존재했던 수준)

아직 확인 과정이 몇 차례 남아있고 기간 조정이 있겠지만 긍정적인 면 또한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할 때...

    

 

<타켓 후보>

타켓 후보군으로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기관은 남은 4분기에 철저하게 실적주와

배당주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4분기 실적 호전주와 원화약세, 유가약세 등의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압축 대응!

    

 

돈 냄새를 잘 맡는 전문가 스나이퍼

주식은 타이밍의 예술! 타이밍을 포착하는 전문가 스나이퍼

회원분들은 방아쇠만 당기시면 됩니다. 타겟과 조준은 스나이퍼의 몫!

결과로 말하는 전문가!

이번주 역시 함께 웃을 수 있는 종목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