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무포지션을 아쉽게 하는 미국시장의 강력한 상승이 있었습니다.

 

다우존스 일봉

 

역시 지난주부터 아침 카페 시황에서 분석드린대로 목표치인 3차 저항선까지 완벽하게 충족하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장마감 후 발표한 인탤의 실적 또한 고무적인 부분이고 어닝시즌을 맞이하여 추세 돌파에 대한 기대는 이제

기정 사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일봉

코스피 일봉 은  전일의 고점이 의심되게 하는 비석형 음봉을 단숨에 돌파 하는 강력한 기세 갭 상승이 발생하였으며,

선물과 코스피 종합지수는 지난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6월18일 이후 최고치에 해당하는 고점갱신의 모습이였습니다.

 

오늘 코스피 시장을 견인한 업종은 증권업종을 대장으로 건설업과 금융업으로  순차적으로 강한 시세가 분출 되었습니다.

 이미 증권주, 금융주 건설 업종에 대한 저의 방송 시황은 이번 선물매수 추세와 콜대박 랠리의 선두에  증권주와 금융주와

건설주 라고 분석 드린바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의 일봉 신호에 의한 강한 상승도 함께 분석한 바입니다.

 

대우증권 일봉.

 

대우증권은 삼각수렴이 좋았고, 앤츠스톡 주식 매수 신호가 좋았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좋은 종목들에서 5월말에 1차매수 신호 7월6일과 7일에 2차 매수신호가 종목별로 나타난 상황입니다.

앤츠스톡 일봉 신호가 나올때는 언제나 시장 대형주 전반적으로 일봉상 매수신호가 함께 나타난다는 사실을 체크합니다.

 

KB금융

 

파생의 추세 매매를 알면 주식은 싱거운 시장 이기에 주식에 대한 신호들은 정회원님들에게 보너스로 언급 드리는

부분 입니다.

 

이미 오늘 아침 전문가 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하여, 야간선물 살펴 보기와 다우존스 이야기를 언급드리면서, 콜옵션

에서 일봉상 쌍봉을 향한 상승을 분석 드렸습니다.

매일 아침 8시반 이전에 중요 체크 사항을 전문가 카페에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콜옵션 일봉

 

전일 종가의 강력한 어거지 눌림은 (중국시장때문) 오늘 갭  상승과 함께 강력한 추가 시세를 보여주면서 저점대비

드디어 650%라는 시세 분출을 보여 주었습니다.

외가격 콜에서는 저가 대비 800%에 시세가 오늘까지  분출된 상황입니다.

 

중국시장은 오늘 후 반부에서도 우리 시장을 끌어 내리는 역활을 하였지만,  전일 언급드린 시각대로 여전히 시장

세력은 강력한 풋옵션 매도 의지와 콜옵션 환매의 의지를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상승에 대한 논리적인 부분을 한가지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물론 정회원님들에게는 이미 주초에  급등전에 콜옵션 매집 시황과 함께 언급 드린 부분입니다.

 

백리향의 시황을 꾸준하게 몇개월 이상 보신분들은 한가지 체크 하셨을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차월물 옵션의 신규 발행입니다.

 

지난 4월말과 5월에 풋옵션 차월물에서 (당시 차월은 6월물 풋옵션과 콜옵션) 최소한 새끼 종목이 6개는 탄생해야

한다는 이론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당시 203지수까지 220이상에서 폭락을 외칠 때, 시장은 203아래로 즉,코스피로는 201대를 보아야만 풋 옵션에서

6종목의 신규 외가격이 발행되게 되었습니다.

 

당시 5월25일 저점을 찍은 종가는 풋옵션 마지막 6월물 쌍둥이를 잉태하게 하였고, 6월26일에 풋옵션은 2마리가

추가로 탄생하면서 총 6종목이 탄생충족 시킨 후 시장의 저점을 만들고 6월 고점까지 상승 하였습니다.

 

그 런 후  6월만기일 이후 시황에서 전고 돌파 시황을 드리면서 언급한 콜옵션 신규 탄생은 최소치 3종목 이였습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당시 6월21일까지 급등한 종가 조건에서 정확하게 콜옵션 외가는 정확하게  3종목이 탄생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봉 매도신호와 풋옵션 일봉매수신호에 급락 조정 풋옵션 800% 시세  하락!!!

 

그리고 이제 지금.. 시장은 10월물의 콜옵션 부족에 난리가 났습니다.

옵션은 무엇입니까?

거대 코스피 종목들의 하락에 대비한 헤지용 상품입니다.

지금은 옵션에 대한 투자가 원래 목적인 헤지의 (보험)의 목적이 아닌 투자를 넘어서 투기로 발전? 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항상 중요한 시점에서 시장에 필요한 옵션의 원래 목적이 무엇인지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은 크고 종목의 시총들도  높고 지수가 높을 수록  옵션의 기본 목적은 절실해 지는것입니다.

그런데 10월물 옵션판을 보십시오.

 

 

 

8월물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10월물 옵션 은 어떻습니까?

 

왜 오늘까지 이렇게 급한 상승장이여야 할까요?

옵션이 시장에 부족하고 새로이 만들어야 할 필연적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된 셈인지 이러한 분석에서 먼저 과거의 일례로 검증 드린대로 지난 몇 년간 이러한 체크 흐름이 틀려 본적이 없다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시장을 주관하는 세력이 있어서 옵션이 차월에 부족할 때 항상 시장의 추세와 변동성을 늘려서 신규 옵션을 탄생시킨다는것입니다.

그것이 의도적이지 않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명확하게 진행 되어진 과거의 사례에서 검증 해 볼 수가 있습니다.

 

백리향 호에서는 몇 일 전부터  콜옵션 신규 탄생 10월물에서 초소 4종목... 최대 6~7종목까지 언급드렸습니다.

이제 오늘의 급등으로 8월물에서 내일아침 245콜 외가격과 풋내가격이 태어납니다.

아울러 10월물 부족했던 콜옵션은 242.50과 245.00 두마리 ..즉, 쌍둥이를 오늘밤 임신한(?) 상황입니다.

 

파생의 구조적 논리를 모르고서  파생을 매매할 수 있겟습니까?

추세적 분석에 더하여 저들의 포지션 분석, 거기에 더하여 시장이 필요 조건에 충족 되는상승 장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스피 시장에서 옵션이 부족해도 괞찮은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가능한데 그점에 대하여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당신이 지금 타려는 이 비행기는 전혀 보험이 들지 않은 비행기로서 비행기가 추락할경우 아무것도 보장하지  못합니다."

여행을 가려고 비행기에 오려르는데 친절하게 이러한 문구가 써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비행기를 타시겠습니까?

 

코스피 시장은 수 많은 거대세력과 작은 세력들 그리고 소액 개미들의 집합체 입니다.

그것이 외인이든, 기관이든, 개인이든지를 떠나서 이미 수십억을 넘어서 수백억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세력들이 많고, 투자에 대한

파생상품 보험은 항상 들어두는것이 정석입니다.

 

이제 비행기 이름 "코스피"호는 보험 상품이 부족합니다.

매우 위험하여 "코스피"호를 이용하여 여행을 하려는 참여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코스피호의 운영자들은 보험을 만들어야 하고.. 보험을 만드는 방법은  지금 등가격지수에서 (코스피200기준) 위로 6종목 아래로 6종목

가드라인 안으로 들어가야만 신규 발행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급등 아니면 이제 급락입니다.

이제까지 급등하였기에 논리에 반은 맞아 떨어졌습니다. 지금부터 추가 상승이냐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이제 생각해 봅니다.

질문 1 "꼭 콜옵션 외가만 탄생하란 법 법있어?"

 

여기서 그럼 급락시켜서 풋으로 만들기 위하여 내려 갈 것인가?

오늘까지 급등시켜 이미 8월물 한마리와 10월물 쌍둥이 임신시킨 상황에서 힘들여 올라 왔는데 터닝하여 저점을깨러 간다구?

조금만 더 가면 몇마리 더 만드는데 여기서 패데기 친다구?

물론 눌림목은 시간상 충분히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가 고점으로 폭락 시킨다의 시각에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동안 예측드린  옵션 탄생 경고가 한번도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기억해야죠...

아래로 돌아가기엔 객관적으로 봐도 상승에 돈을 너무 많이 썻습니다.

헛돈 되면 안되죠...

 

질문 2 " 이제 8월물 거래고 달로는 7월중순인데  10월이면 멀었잖아 급할거 있어?"

 

글로벌 증시  바닥 확인 과정입니다.

다우존스 눌림이 와도 하락 쐐기형으로 사응이라고 이미 누누히 언급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외인은 1조 가까이 샀는데....저거 어쩌죠?

어닝시즌 아닙니까?  여름장을 해피하게!!! 돈벌고 휴가가고...이 얼마나 좋습니까?

매도 보고 싶어도 조금 참아보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물론 장중에 매도 시그널이 단기로 나오면 매도 대응해도 됩니다.

그럴때는 웃으며 손절할 자리를 명확하게 짧게 주고 해야죠.

단, 매도 잘못 물리면 몇일전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있습니다.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백선생이 하는 멋진 맨트죠..

"기관 니들 매도 잘못치면 피X싼다..." 

제가 방송중 회원님들과 함께 콜매수 들고 웃으며 영화 이야기와 함께  했던 내용입니다.

 

최근 7월6일부터 매도 잘못 치신분 고생하셨습니다.

 

어제와 오늘우리시장을 눌러준 중국시장입니다.

 

 

아무래도 20일선의 각도가 아직 우하향인지라 수비게 못 올립니다.

내일쯤 올려 놓겠지요.

 

원달러 차트

 

원달러 차트가 항상 의문입니다.

저게 대세상승으로 턴해버려서..그럼 증시 하락인데....

물론 저것때문에 저 또한 4월말에 폭락 시황을 드렸고 종합지수 1740에서 1530대까지 200포인트 급락했었습니다.

향 후 흐름 좀 더 지켜 봐야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 좀 일찍 털린것도 있고 해서 억울하기도 하고 시초가 무조건 매수 대응으로 매매 하였습니다.

 

3호가 1호2호 추세신호보다 먼저 나타나 판을 치면 그날은 3호방향으로 크게 먹는다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차트 설명대로 대응하였고,  중간에 1호 추세신호와  내가격 콜옵션이 가두리 횡보에 오락가락 하였습니다만,

2시가 되기까지 초지일관 저점 매수만 하였습니다.

2시 이후 231.25까지 반등에 매도를 보시는 분들을 위한 매도 조언을 드렸습니다.

 

옵션 신호

 

 

쐐기형의 정의...

삼각수렴의 변칙형.

삼각수렴은 방향을 알 수 없기에 예측하거나 확인하고 추종해야 한다.

그러나 쐐기형의 경우는 방향이 정해져 있다.

하락쐐기형-  이름이 하락이지만 결국 상승한다.

상승쐐기형-  이름이 상승이지만 결국 하락한다.

 

오늘은 장후반 상승 쐐기형이 선물에서 나타났고 콜옵션은 삼각수렴형. 풋옵션은 역시 하락쐐기형으로서

막판 시장의 눌림은 예상된 흐름이였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비슷한 시간대에 3호 시스템은 231.30에서 매도신호, 1호는 231.00에서 2호는 230.90에서 매도가

전환되었고 콜매도가 최종 확정되더니 결국 풋매수마져 들어오며 모든 신호가 하방!! 종가 밀리며 마감됬습니다.

 

끝으로 옵션 30분차트 스윙 추세 시스템 현황입니다.

 

위 종목은 아니지만, 서두에 언급드린 부분처럼 232외가를 선물지수 214에서 저의 추세 시황에 따라서 홀딩하여

오늘 800%에 다가가는 중대박을 얻음으로 그간의 백리향호 입성전에 입었던 많은 손실을 복구 하셔다는 소식에

기뻐하였습니다.

백리향의 시장읽기에서 7월6일 최저점에서 추세 포지션 구축 시황과 콜옵션에서 20배까지 대박이 나올 수 있다는

당시의 시황을 믿으시고 콜옵션 추세 매수 차월을 구축하셔서 가져오신 회원님의 큰 수익 보고는 또한번 모두가

함께 박수 치고 기뻐했던 결과입니다.

 

주식시장에 참여자들도 그러하겠지만, 파생에 손을 댄 이상 성공은 요원합니다.

그러나 백리향의 시장읽기에서 시황드리는대로 철저한 추세 추종전략과 자금관리 그리고 변곡에서의 승부 전략은

그러한 좌절의 현실에서 회복을 넘어서 성공으로 가는 문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시초가 매수 전략으로 거뜬한 성공을 쟁취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야간선물이 좋은고로 마지막 하락을 이용 종가 선물 매수와 콜 일부 수익금 안에서 매수 대응하였습니다.

물론 기 추세 매수 보유자 회원님들은 든든한 수익금을 바탕으로 추세를 홀딩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