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연기금 시장견인 개인들만 매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50p직전고점에 대한 학습효과로서 개인들이 5일연속 2조2000억에달하는 매도세를 보이는반면 외국인들이 전일 강력하게 팔을걷어 붙이면서 5인열속 누적매수 1조8890억 순매수로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전일 외국인들은 나흘연속 매수행진을 이어온 삼성전자에 집중적으로 269000주 매수강도를 높이면서 지분이 48,92%로서 49%에 근접하고 있다,

 

 

그동안 소외된 증권업종들이 대거 급등하면서 업종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는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미국및 해외시장 동향

◈다우존스 10,366.72p +3.70p   나스닥 2,249.84p +7.81p
◈국제유가 77.04불 -0.14불
◈미증시 연준의 경기전망 하향소식에 혼조권마감
◈연중 경기성장률 1년만에 3.5%로 하향, 추가부양책 시사
◈6월 소매판매 0.5%감소한 2개월연속 하락
◈미 주간 원유재고 3주째 감소
◈유럽증시 경기지표 부진으로 하락마감
◈유럽 5월 산업생산 0.9%증가, 예상치 하회
◈유로존 국채 수요증가, 신뢰높아져
미증시는 2분기 호전된 어닝시즌 불구 연준의 경기전망 하향소식에 상승폭이 둔화 하며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연준이 경기둔화에 대해 부양이 필요한 경우 추가부양책도 준비가 되어있다는 입장에 투자심리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텔은 강세를 보이며 2분기 어닝시즌 기대감이 하락폭은 제한되었다, 당분간 2분기 어닝시즌의 기대감이 지속될것이다, 유럽증시는 지표부진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가운데 최근 반등에 따른 차익매물 증가로 하락마감하였다, 인텔의 실적효과가 나오긴 하였으나 반도체주에만 극한되는 모습이었다, 영국과 프랑스는 각각 0.33%, 0.13%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독일은 0.30% 상승률울 기록하였다/
 
 
※국내시장 동향 및 주체별 매매동향

◈외인 +9017억 기관 -80억 투신 -1396억 개인 -8148억
◈선물동향 외인 +1630계약 기관 -3566계약 투신 -2197계약 개인 +1776계약
◈원/달러 1,202.50원 -10.00원
◈고객예탁금 1675억원 늘어난 12조7559억원 신용잔고는 323억원 줄어든 4조9344억원
◈국내주식형펀드 1500억원 해외주식형펀드 260억원 유출
◈한국 국부펀드 303억달러로 세계 19위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도 부도위기 증가
◈코스피 올해 상승률 4.47%로 1위기록, 독일 인도 제외하고 마이너스 기록

전일 국내증시는 인텔의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로 국내 IT업종의 강세가 이어지는 등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며 마감 하였다, 9천억이 넘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나오면서 증시탄력에 힘을 실어주었다, 반면 개인들은 8천억원을 매도세가 보이며 외국인과 정반대의 흐름이 6월부터 지속 이어지고 있다, 기관은 관망세가 뚜렷한 모습이 이어졌다, IT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3%대의 강세를 보였고 그동안 소외를 보였던 증권, 은행, 건설 트로이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또 순환매가 지속 이어지고 있는 조선주도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운수장비업종과 철강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그동안 상승을 주도를 보였던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은 숨고르는 과정이 이어질 전망으로 당분간 업종별 순환매가 나올 것으로 지수안정된 시점에서 중소형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익률 장세가 나올 것으로 철저한 종목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