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외국인들의 매수가 들어오면서 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호전세가 만들어진것도 좋은 영향을 주었겠지만

무엇보다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기대감, 부족한 부분은 경기부양으로 보충해준다는 기대감이

시장의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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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기업들의 실적도 우려했던만큼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3분기 실적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어서 향후 연말랠리도 조심스럽게 기대해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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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은 살짝 불안정한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다우지수는 강보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3분기 어닝시즌이 시작함에 따른 관망세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겠는데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난한 상승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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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속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금리인상의 부분은 10월을 건너뛰고 12월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연준 정책위원 2명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10월의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아직 우려감을 표하고 있지만 12월의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특별히

경제지표가 나빠지지 않는 이상 금리인상을 하는 것이 좋을것이라는 분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당분간 지수는 금리에 대한 부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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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은 12월경에 다시 시작되겠지만 그 전에는 연말랠리에 준하는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좋아야 할 것 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특별히 경제지표나 글로벌 상황을 염두에 두지말고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최대한 촛점을

맞춰서 대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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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흐름은 외국인들의 매수유입에 따른 상승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외국인들의 매수가 유입되면 주가는 상승하기 마련이며 대형주쪽의 강세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코스피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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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간의 순환을 통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건설주의 강세와 철강주의 강세까지 가세하게 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낙폭과대 종목들의 강한 추세전환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었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외국인들의 매수가 유입되었기

때문인데 시장의 입장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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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업종간의 순환매적인 흐름을 잘 포착해서 급소 공략을 하게된다면 대형주로서 안정감있게 고수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업종간 흐름을 잘 파악한다면 지금이 확실한 기회의 시기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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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전일 반등이 있었어야 했으나 하락세로 마감되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게 된다면 단기적인 하락세를 지속하게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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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분은 대형주로의 쏠림현상으로 인한 차익실현과 매수세의 관망전환에 따른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단기적인 상승이 빠르게 나타난 종목들의 경우에는 단기적 차익실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당분간은

변동성에 대한 부분도 생각하면서 진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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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흐름을 타는 것은 어쩌면 투자를 함에 있어서 당연한 부분일 것 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흐름을 타면서 돈을 버는 투자자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흐름을 본다면 그것은 곧 돈을 버는 길이며 가장 강력한 기회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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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좀 더 안전하고 좀 더 묵직한 상승흐름을 보이는 종목들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업종과 실적에 주목하고 수급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 종목들이 만들어주는 기회를 잘 이용하여 큰 수익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