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중국쪽에서의 좋은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유동성지원 19조에 이어 기준금리와 지준율을 동시에 낮추는 정책적 부양도 실시되었습니다.

保七(바오치) 라고하여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7%대로 지키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유럽 ECB의 경기부양 기대감, 미국의 경제지표 및 기업들의 호실적이 시장을 한껏 달궈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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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를 살펴보면 3000p를 지지점으로 하는 강력한 상승드라이브가 걸리는 모습입니다.

위쪽으로 올라가야할 구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저항도 만만치 않지만 최근 중국정부에서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를

밝힘에 따라 긍정적인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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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구간에서는 중국시장이 4000p 수준에서의 저항이 예상되고 있기때문에 추가상승이 이어질경우 10% 내외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겠으며 올해의 경제성장률을 7%대로 유지하였을때는 연말랠리부터 내년초반부까지의

상승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따라서 지금은 중국시장의 추가하락 우려보다는 강력한 지지를 통한 상승기대감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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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최근 긍정적인 기대감을 통해서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저항대인 18000p에 근접하면서 상승탄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계속되는

경제지표의 호조와 기업들의 호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판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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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주부터는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상결정이 진행됨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겠습니다.

물론 이번달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겠으나 최근 경제지표의 긍정적인 호조세와 금리인상을

해야하는 이유, GDP의 둔화와 금리인상을 연기해야하는 이유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금리인상을 논의한다는 자체로

시장은 불확실성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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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난주말 나스닥이 2% 넘게 상승하는등 기업들의 호실적에 따른 기대감이 살아있기때문에 시장의 상승세는

주초반에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주후반으로 갈수록 저항에 대한 부분으로 추세가 약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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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흐름을 보면 상승세로 마감이 되기는 했지만 음봉이 발생하면서 전체적으로 저항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아직 시장의 연속성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때문이며 단기적인 상승이 진행되었을때 차익실현을 하고자

하는 강력한 욕구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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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외국인이나 기관들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면 주가는 저항을 넘어서 좋은흐름을

보이게 될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야합니다.

이러한 저항을 넘기는 수급이라는 것은 대부분 큰 시세를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단기적인 매도로 인하여 좋은종목을

일찍 잘라먹은 투자자들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후회할 확률이 높아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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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경우는 아직 시끄러운 부분은 있습니다.

700p 수준에서의 저항이 아직 남아있으니 상승할때마다 지속적인 매물압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과정속에는 개별 테마주들의 순환매가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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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약,바이오,화장품의 굵직한 대형테마주들이 시들한 시점이 되면서 전기차를 비롯한 산발적 테마군들이

빠르게 순환매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수익이 상승하는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빠른 전환때문에 투자자들이 곤란할 경우가 많으니 코스닥의 종목을

대응할때는 가급적이면 단기적 대응으로 보시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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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은 비슷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종목군의 성격이 많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다른 전략을 세워서

접근해야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중기적인 대장주포트폴리오를 코스피에서 구축하고 적은 비중의 빠른 종목군들은 코스닥에서 대응한다면

현 시점부터 당분간은 수익이 잘 나오는 좋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실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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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