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스나이퍼] 12월 첫째주 전략
- 작성자 :
- 스나이퍼
- 작성일 :
- 11-29 22:34
- 조회수 :
- 1631
안녕하세요 밥TV 회원 여러분^^
트렌드 읽어주는 남자~
돈 냄새를 잘 맡는 전문가 스나이퍼입니다.
Don’t Lose Money! 잃지 않는 매매와 투자! 스나이퍼와 함께~
# 지난주 증시는...
지난주 증시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이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주중반을 기점으로 중대형주군의 상승이 눈에 띄는 한 주였습니다.
'제약바이오->전기차->화장품->반도체장비&OLED->낙폭과대주 + 정치테마주'
전체 시장을 이야기한다면 슬림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그 슬림화된 종목들의
탄력성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이닉스를 필두로하는 반도체주의 상승이 돋보였는데요~
중국 칭화유니그룹의 자회사가 대만 반도체 업체를 인수를 시작하면서
대륙의 '반도체굴기' 까지 일어나고 있기에 향후에도 반도체 장비주는 지속 관심을 갖져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다가오는 빅 이벤트
작게는 29일 오늘 발표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가 발표되었습니다.
카카오, KT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네요.
(월요일 뜨게 되는 관련주를 추격 하기 보다는 숨은 수혜주를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30일 월요일 중국의 SDR 편입 여부와 중국 증시의 반응
30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파리 기후변화협약
2일 수요일 재닛 옐런 의장의 연설
3일 목요일 ECB 경기부양책 발표 등 이벤트가 많은 한 주 입니다.
먼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면 그동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입장 차이가 극명했는데 대표적으로 미국은 중국 탓을 많이 했고
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성장할 거 다 해놓고 현재의 환경을 만들어 왔고
또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안은 '사다리 치기' 라고 서로 으르렁 거렸죠...
그런데 최근 묘한 움직임이 있었는데 바로 중국의 SDR 편입입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양국은 위안화의 IMF 통화바스켓 SDR 편입과 기후협약을 주고 받는
'딜'을 하지 않았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어째든! 최근 핫한 전기차 그리고 차량경량화 관련주와 태양광 등 친환경 관련주가
추가적인 모멘텀을 얻을 수 있는 명분이 될 수 있습니다.
# 무료추천주 리뷰
11월 23일 월요일 무료방송을 포함해 11월에는 총 2번의 무료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초에 무료방송을 할 경우 항상 주후반에 매도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장마감과 야간방송에서 대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추가적인 대응을 해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식비 벌기$ 게임 정도로 임하시라고 말씀을 드리죠 ^^
'연우와 다원시스' 는 꽤 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식비를 챙겨드릴 수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다원시스는 못 담으시고 '일양약품' 한 종목만을 매수하신 회원분께서는
3일과 4일 목-금 무료방송에 오시면 더 나은 종목으로 만회 시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0% 이상 종목으로 수익 내신 분께서는 또 오십시오~
12월에는 연말 모임이 많은 만큼 연말회비 및 외식비 벌기를 2일간의 방송에서
또 챙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부럽지 않은 밥TV 애프터서비스 장착!
혹시나 제가 언급한 종목이나 앞의 '일양약품' 과 같은 추천주로 작은 손실이라도 보게
되셨다면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뿐더러
제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할 생각이니 무료 방송에 꼭 와주시구요~
좋은 종목으로 애프터 서비스 책임집니다.
또 하나 야간방송에서 정치테마주를 요구하는 회원 분께 굳이 원하시면
말씀은 드리지만 가볍게 매매를 권유하면서
반기문 총장주에서 김무성 대표 관련주로의 확산을 언급드렸고
그 중 한 종목을 말씀드렸습니다. 금요일 급등이 나왔죠 ? ㅎ
물론 한 종목은 부진했습니다. 그 부진한 종목을 매수하신 회원분께서도...
다 오십시오! 애프터서비스 들어갑니다~
오셔서 개별급등주가 아니어도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안전하게 매매하는지 확인하실 수 있는 찬스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 홈런은 많지 않지만 2루타를 잘 치는 타자! 출루율이 높은 전문가 스나이퍼!
모두가 홈런 타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출루율 높고 타점이 많고 그리고 무엇보다 실점이 적으면 승리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조금씩 알아가실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어릴 적 좋아하던 야구선수가 롯데의 故장효조 선수 그리고 해태의 한대화 선수
였는데요~ 홈런 보다는 출루율이 좋고 2루타를 잘 치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주 저희는 '2박3일 매매' 로 알차게 수익을 낸 종목 중 하나가 바로
신성솔라에너지이구요~
그 밖에 '1박2일 매매' 와 무료방송에서 제시한 연우와 다원시스 등을
VIP 회원분들과 함께 매매했습니다. 주후반에 일부 종목 차익실현을 했구요
일부는 아직 보유 중입니다.
2박3일 매매로 20% ~ 24% 정도면 괜찮죠?
저 스나이퍼가 터무니 없이 '눈덩이 계좌' 프로젝트를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늘 일요일 오후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컨소시엄이 발표되었습니다.
카카오와 KT 에 비해서 아무래도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인프라나 기타 여건이
부족한게 결과적으로는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어쨌거나 저희는 선취매 관점으로 공략한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민앤지 입니다. 자랑하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 컨셉과 스타일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선취매입니다.
저는 이겨서 시작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민앤지는 'KT 컨소시엄' 입니다
# 이번주 증시는...2050 그리고 700
많은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는 12월 첫째주 입니다.
먼저, 금요일 중국 증시의 급락이 나왔는데요
불공정 거래로 추측되는 중신증권 등 3대 중국 대형증권사 CEO 들에 대한 조사와
규제 그리고 IPO 물량으로 수급 우려감이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내부적인 이슈인만큼 우리 증시에 악영향을 주기에는 제한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느새 지수도 꾸역꾸역 올라와서 분기점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슬림화 장세 속에서 종목의 탄력성은 좋지만 연기금의 저가 배당 매수세도
유입될만큼 유입되었다고 판단이 되구요
단기적으로 짧은 상승파동이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큰 기대 보다는 종목장세를 즐기되 지수 기준으로 추가 상승시에는 차익실현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서 대응할 예정입니다.
The less expert, the wider their activities
(경험이 적을수록 행동반경은 더 넓은 법이다.)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는 월가 격언입니다.)
이상 돈 냄새를 잘 맡는 전문가 스나이퍼였습니다.
손절을 못하시는 투자자, 종목이 보이지 않는 투자자
방아쇠만 당기시면 됩니다.
감정적인 투자자를 지켜줄 수 있는 안전장치의 역할은 스나이퍼의 몫!
대안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