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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새로운 해가 뜬다고 전해라~~~!!!!

작성자 :
쌍두마차
작성일 :
12-16 08:35
조회수 :
1719





뉴욕 증시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업종의 선전과 금리인상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업종의 약진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고 유럽 증시도 급등하면서 힘을 보탰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1.47포인트(1.06%) 상승한 2043.41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156.41포인트(0.9%) 오른 1만7524.91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43.13포인트(0.87%) 상승한 4995.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국제 유가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86% 급등했고 브랜트유도 1.4% 상승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업종 지수(로이터 기준)는 2.54% 급등했고 금융과 헬스케어 업종도 각각 1.9%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FRB는 내일까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인지 여부를 결정한다.


유럽 주요증시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범유럽지표인 유로스톡스600지수는 전날보다 2.92% 상승한 359.74로 마감했다. 유로스톡스600지수는 이로써 지난 7일(0.51% 상승) 이후 6거래일 만에 처음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2.45% 급등한 6017.79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는 3.16% 뛴 4614.40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는 3.07% 오른 1만450.38로 장을 마쳤다.

반면 아시아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먼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 하락한 3510.35를 기록했다. 전날 지수가 2.5%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수요와 위안화 약세가 지수 하락의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6.4559위안으로 4년6개월 만에 최저치로 낮췄다. 이로써 위안화 가치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일본 증시도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으로 떨어졌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7% 내린 1만8565.90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7% 하락한 1502.55로 장을 끝냈다.


국내증시의 방향은 아직 살얼음위의  길 잃은 새끼사슴같은 모습이다.

뭘 할 지 어디로가야 살아날 지 도 모르는 상황이다. 오히려 금융기관이나 일부 증권사, 운용사들의  리포트가 더 혼란을 가져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쉽지않은 구간이 펼쳐질 것이다.


다만 금리인상의 재료가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을 하고, 단기적인 반등은 성공을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630 코스피 1910 지지선 을 다시금 확인하고 지수를 올릴 것이다

단기적인 방향으로는 지수민감주들과 코스닥 제약,화장품들의 물밑 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