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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스나이퍼] 특집 신년 투자전략 - 선승구전의 한 해를 준비!!

작성자 :
스나이퍼
작성일 :
01-03 23:00
조회수 :
2106

안녕하세요 밥TV 회원 여러분^^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재물 운이 넘쳐흐르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Don’t Lose Money! 2016년도 잃지 않는 매매와 투자! 스나이퍼와 함께~

 

 

# 돌아보는 2015년

(세계 증시는 특징적인 국가를 상승률 순위로 정리했을 뿐 전세계 증시 상승률 순서가 아닙니다 ^^)

 

 

한해를 돌아보면 2015년은 미국이 6년간의 장기 랠리 이후 휴식에 들어갔고 美 금리인상이

최대 이슈이자 화두였습니다. 또한 중국 경제의 경착륙 문제와 더불어 중국 당국의 미숙한

'신용-레버리지' 컨트롤이 세계 증시의 충격을 주었고 메르스와 테러 그리고 국제유가의

급락 여파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제도 변화로는 상하한가 +30% 확대 및 대주주 기준 강화로 인한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등이

가장 큰 변화로 생각되구요...

무엇보다 코스피는 한국 증시 역사상 최장기간의 박스권을 보여주면 '박스피' 로 마감을 한 반면,

코스닥은 상반기부터 '신성장-고성장' 주들의 화려한 랠리가 펼쳐졌고

제약/바이오->헬스케어->화장품->건자재->핀테크->OLED->전기차 등으로 이어졌으며

여기에 '중국 관련주와 정치 테마주' 가 가세하면서

지나고 보면 큰 기회의 시장이었지만 한편으로 하반기에는 결코 만만치 않은 장세이기도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어제 잘한 사람이 오늘 못할 수도 있는 곳이 주식시장인만큼

현금 비중이 넉넉하신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늘 긍정적인 전망을 하는 증권사의 2016년 증시 전망은 의외로 다소 부정적이거나

보수적입니다. 하지만 비관론속에 싹트는 2016년을 기대해봅니다.

 

# 선승구전 - 중소형주의 반격! 이겨놓고 시작하는 1월이 되려면...

 

지금은 어떠한 시대인가요?

저성장 시대입니다. 또한 전통산업의 시대, 중후장대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시대가

아닌 만큼 큰 전략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중후장대 기업들이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서 한 번 더 실적 기대치를 밑돌며

시장에 충격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역설적으로 저성장 시대에서 성장하는 기업들에 주목하고 그 안에서 큰 기회를 찾아내야 합니다.

숫자에 갇히면 직관은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기업이 보여주는 투자지표가 싸다고 해서

무작정 손실을 장기화 시키지 마시고 성장 기업을 용기 있게 베팅해야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전기차 관련주(2차전지, 소재, 장비) 그리고 차량 경량화 등의 업체들의 1차적인 랠리가 전개되고 있는데요...

1월에는 지난 폐장일(12/30) 무료방송에서 언급드렸듯이 자동차 전장화 관련주 크게는

스마트카-자율주행 등의 영역으로 확산이 이미 조금씩 되고 있고 관련주에 대해서도

상세히 그리고 시나리오 등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 1월 스마트카(자율주행)-VR(가상현실)-3D프린터 등 기술 관련주 공략!

얼마전 구글과 포드의 조인트 벤처 설립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양사가 협력해서 자율주행차를 만들기로 했는데요...

애플은 이에 대응해서 GM을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도 월가에서 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들과 IT 공룡들의 미래 자동차 밑그림 그리기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IT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CES 2016 이벤트와 더불어 필히 관련주들을 공략해야만 하는 1월이 될 것입니다.

또한 메인은 아니지만 제조업 혁신을 한 몫을 담당할 3D프린터 관련주

올해 처음으로 부스를 배정 받으면서 CES 2016의 주인공이 될 VR(가상현실) 관련주도 기대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자율주행차와 드론, 가상현실 등에서 공통적으로 모멘텀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 관련주를 TOP으로 제시해 드리고 있으며 이번주도 주가 흐름이 기대가 되고

서서히 강한 베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대선 테마주는...

필자는 급등 및 개별주 비중을 낮게 가지고 가는 전문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늘 탄력적인

계좌 운용을 위해 좋은 타이밍을 잡아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제 터무니 없는 인맥관련주에서 4월 총선이 앞당겨지고 있는 만큼 곧 완성될 후보들의

정책관련주로의 확산이 나타날 것입니다.

대선테마주의 장점은 상상이상의 주가 상승으로 낮은 비중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소액으로 다액을 만드는 것이지 다액을 투입할 경우에는 화가 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차 랠리의 인맥관련주 보다는 매매 난이도가 다소 올라갈 수 있는 영역인 만큼

철저하게 손절을 하실 수 있는 분에 한해서 그리고 전문가와 함께 매매하셔야 함을

강조드리겠습니다.

 

 

 

# 11월 ~ 12월 매매내역

11월부터 저와 본격적으로 함께하신 매매하신 회원분들과 연말 매매내역을 돌아보았는데요...

 

승률 : 76.4%

 

- 최대수익률 :

1) 디지틀조선 40%

2) 연우 31%

 

- 최대손실률 :

1) 신성통상 -5.01%

2) 흥국에프엔비 -4.15%

 

 

 

아주 고수익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계좌운용을 하고 있으며 11월~12월 장세가 만만치 않았다는점을 고려할 때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1월부터는 승률 조금 더 올리고 개별주 비중을 조금 높이면서 고수익 종목도 조금더

많이 편입해볼까 합니다.

 

보해양조는 최근 2박 3일 매매로 짭짤하게 매매를 마쳤습니다. 재공략 타이밍이 오고 있네요~

 

연우는 11월 23일 무료방송에서 같이 편입했는데 저희처럼 끌고가신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디지틀조선 비중은 크지 않지만 11월 중순부터 준비한 종목으로 전략상 적중했던 종목입니다.

 

 

12/30일 폐장일 본의 아니게(?) 데이트레이딩으로 수익을 안겨드렸습니다. 종가 무렵 급락했음에도 최소 8% ~ 10% 수익은 챙겨드렸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저항지수도 정확하게 잡아드리면서 안전하게 시장을 읽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과거 외환 및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을 담당했기에 나름 지수 포인트를 잘 잡아드립니다 ^^

 

 

 

이상 돈 냄새를 잘 맡는 전문가 스나이퍼였습니다.

지난해 2015년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혼용무도' 입니다.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어지럽다는 뜻인데요 어려운 증시에서

2016년 어둠 속에서 밝은 한 줄기 빛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